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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막보딩일지 아닐진 모르지만 암튼... 일욜 또다시 찾은 그곳!!!
작살러버님과 시즌방 동료분들 2분(닉넴이나 성함을 몰라요 ㅠㅠ), 두더지햏님, 밀어서상급해제님
힘들었지만 재미난 원정이었습니다~ㅎ
어제의 용평은 정말이지 3월말이라기엔 믿을수가 없는 곳이었네요 ㄷㄷ
영상을 보면서 갑자기 의문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네요.
저건 모스리볼버의 라이딩인가 아니면 밥보님의 라이딩인가? ^^ㅋ
데크 바꿔타본 느낌을 잊을수가 없네요. 저한테 라이딩용으론 짧은 데크임에두 분명 턴이 터졌는데 스르륵 다시 저를 일으켜세우는 그 그 그립력이란..;
과연 명불허전!!!!!!!\
그나저나 날씨 버텨주면 이번주 전향각데이로 고고? 전향각 심히 고려중.. 나이먹으니 허리도 굳고 골반도 굳고 ㅠㅠ
PS. 명구님... 스펙이면 160까지 충분하실듯. 몸무게가 있으셔서. 길면 확실히 묵직~하긴 하네요.. 프레스주기 빡심
ps는 여기에... 영상을 계속올리다보니 드는생각이... 한번에 여러개 올리믄 에러나는가보네요? ㄷㄷ
하나만 올리니까 바로되네요^^/
암튼...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들던 원정길에 느낀점
1. 마지막즈음에 전향각의 달콤한맛을 알아버려... 비시즌동안 심히고민을 해봐야겠다는점!
2. 두더지햏님과의 데크바꿔타기 후 지난 비시즌에 질러놓은 154짜리 데크들에 대한 미움과 후회가 ㅠㅠ
3. X태원 탕슉은 도대체 왜그리 인기가 많을까? 도대체 무슨맛일까? 하는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