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 요즘 소프트한 보드에 프레스 많이주고 지빙이나 킥을 많이 뛰시니 두어시즌 지나면 엣지랑 코어가 너덜너덜해지는 경우가 있는 듯.... 십년전 하드한 보드 타시던 분들은 라이딩만 하고 보드도 매우 하드하니 엣지만 관리하면 아직까지 문제없이 타셔요

바인딩: 조절나사등이 뭉개지거나 스트랩 끊어지면 소모품으로 교환하는데.. 예전 바인딩들 부품이 안나와서 교체

부츠: 한시즌 타면 늘어납니다.... 그게 싫어서 바꾸시는 분들도 있고 길이 들었다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수명이란게 자기가 얼만큼 아껴서 신경써서 관리하느냐에 따라, 자기만족에따라 몇년씩 왔다갔다 하지않을까요~

데크는 반영구적인듯 합니다... 라이딩만 한다면요...

베이스도 왁싱만 잘해주면 평탄작업 해줘야 할 정도로 베이스 닳지 않습니다...

엣지가 문제인데... 무뎌지면 날 갈고 그러다가.. 점차 얇아져서 언젠간 떨어져나가겠지요... 한 20년 타면? -_-

바인딩은 소모성 라쳇만 갈아주면 이것도 반영구적이구요

부츠는... 그나마 제일 수명이 짧네요;;; 풀상주 2~3년이상 못버티는듯;

네 다들 감사합니다..많은 도움 됐네요

결론은 싫증 날 때까지 인듯 합니다 ㅎ

님께서.다른 뎈에 관심이 보이시면...그뎈의 수명이...+_+

관리하기 나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