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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으로부터 데크+바인딩+부츠 세트를 받았습니다. 모두 펠리체 것이며, 동생 말로는 대관령에 군복무할 때 스키장 근처 스키샾에서 40만원에 모두 구입했다고 합니다.
한번 타보니, 일단 부츠가 너무 작아 1월경에 노스웨이브 DL Decade(20주년)제품을 샀습니다.(이월부츠가 사이즈가 없어서 그냥 현금으로 주고 DC 받아 샀습니다.)
그런데 펠리체 브랜드의 인지도 및 검정계열의 색상이 맘에 안들어 조만간 데크와 바인딩을 사려고 합니다.
(받은걸로 이번시즌 6번정도 간 것 같네요. 이번시즌에 첨으로 보드 탔습니다.ㅎㅎ;;)
// 받은 바인딩 -> 이거 정말 괜찮은거 맞나요?? 그렇담 더 타도 되지만;; 아직 실력이 부족하여 직접 장착하고 타보아도 잘 모르겠어요;;
지속적으로 검색해 본 결과 가격적인 부담이 있으므로 이월 바인딩 (ex: 유니온 캐피타)을 새로 구입하여 현 데크에 장착하는 대안을 생각해 보았는데 괜찮겠죠?? 12/13시즌엔 현 데크로 타고, 이후에 추가 구입하는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되서...
링크를 통해 현재 제가 갖고 있는 바인딩을 평가해 주세요// 저걸 쓸지, 걍 새로 살지좀 추천 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여유되심 딴거 사는거고... 아님 걍쓰시는거고 그런 거지요 ㅎㅎ;;;
렌탈샵에서 사용되는 수준의 바인딩이라고 생각합니다
착용감이 정말 튼실할거 같네요 -_-;;;;;
쓰는데 딱히 지장이 있는게 아니면 안바꿔도 그만.. 바꿔도 그만... 뭐 그런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