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데크에대한 한계나 다른재미를 느끼길 원하실때 바꾸시는게 좋지않을까요 ^^.

말씀처럼 특히나 금전적인여유가 많다면야 상관없다고 하겠지만...

정캠에서 역캠으로 가는것도 아니구요...

마이더스님 말씀에 공감 던짐..

금전적 여유가 많다면야..

아니면.. 저 처럼.. 10~11정캠 154산체즈에서 11~12 acc casino 148로 바꾸는거와같이 이유가...ㅋㅋ

비추요..

WWW면 충분함

에보 유저입니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유난히 - 에보에 대한 거품(?)이 많이 있는듯 하네요.

좋은 데크인건 분명합니다. 그치만 개개인에 따라 어떻게 느끼느냐도 다르구요.

저에게는 정말 좋은 데크이고, 이 보다 더 잘 맞는 데크는 없다고 생각해서 즐겁게 타고 있습니다만,

너무 말랑해서, 혹은 너무 가벼워서 등등의 이유로 슈퍼파크나 바나나로 갈아탄 지인들도 많습니다.

따따따에서 안되던 기술이 - 에보로 갈아타면 된다던가 하는 그런일은 절대 없어요;;

WWW(0809)사용후 에보(11/12)로 넘어간 유저고 저랑 스펙이 비슷하셔서.. 몇자 적습니다.

장비는 거들뿐 라이더의 실력이 우선이라는 전제하에.. 제 느낌을 적자면..(주관적인 느낌입니다.)

베이스차이로 에보가 WWW보다 속도 훨 잘납니다.

플렉스는 제 갠적으로 WWW건 에보건 느낌 비슷하고요 탄성은 에보가 훨 좋았었구요.

WWW는 정캠 사용했었고 에보는 W캠인데.. 라이딩맛도 역시 에보가 좋았습니다.

둘다 가볍고요, 가지고 놀기 둘다 좋습니다만.. 역시나 에보가 비싼만큼 훨 좋다는 갠적인 느낌입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시듯 금전여유 되신다면 바로 바꾸시는게 ^^

*참고로 전 역캠타보자고 바꾸게 된 계기구요.. 제 스펙은 님과 키는 같고, 몸무게가 2KG오버되서..

WWW152에서 에보 154로 간 케이스에요.. 152/154둘중 하나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에보는 지금 예약걸어서 사시는게 싸게사는 방법중 하나지요.. ^^

그렇다고 너무 헝글 평판에만 의존하지 마세요.. 바로 윗분말씀처럼 본인에게 맞는 데크가 최고의 데크죠..

에보 탄성 죽입니다....

반면 www 넘 말랑해요.   한시즌도 못타고 바꾸시는분 많아요..

www를 에보랑 비교 하는건 무리가 있구요..

k2 인기덱중 패스트 플랜 정도 비교해보면

일단 에보는 노즈브런트 계열에서 몸을 자동으로 날려주고요..

패스트 경운 팝계열 트릭에 더 유리한거 같구요..

 노즈나테일 눌러보면 에보같은경우 소프트하지만 그만큼 튕겨내줍니다..www 는 죽어버리죠.--;

패스트는 하드한거 같지만 깊게 눌려지고 코어가 대나무라 그런가..? 

낚시대처럼 슬며시 밀어주네요..  느낌이 전혀 다릅니다..  두개다 색다른 느낌에 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어서  나중에 여유 되시면 두개 다 타세요.. 

그리고 에보는 가볍고 가지고 놀기 진짜 좋아요.. 단점은 팝이 안나오는데(다른 역캠보단 잘나오지만...)...

라이딩이나 그라운드나 보통 이상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