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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page=5&document_srl=12054011


2탄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12074382

 

3탄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page=7&document_srl=12078495

 

4탄

http://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12103702

 

 

어찌어찌 하다보니 다섯번째까지 쓰게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직장인이지만 그다지 할게없는지라 이렇게 글을쓰네요..

 

 

시작?

 

 

 

 

 

 

 

저에게는 그냥 그럭저럭 친한친구가 한명있음..

그친구는 제가 다니는 직장 반대편건물에 편입학원을 다니는 학생....

 

 

 

 

 

한달에 3~5번정도 같이 점심식사를 함...

그친구 학생인지라 거지임....

나도 직장은 다니지만...거지임....

 

 

 

 

 

그래도 나는 직장이라도 다니는 거지인지라 점심값 계산은 내가함.....

 

 

 

 

 

 

밥을먹을때면 난 그친구에게 스키장 이야기를 들려줌...ㅋㅋㅋㅋ

그친구? 자기 편입시험보고 꼭 같이가자고함...ㅋ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그친구 여기저기 시험보러다님...

그친구 시험 어느정도 잘본거 같다고 말함...ㅋ

 

 

 

 

 

 

그렇게 합겹발표를 앞두고 같이 스키장을 가기로함...

그친구 스키장이라곤 고등학교때 한번? 가봤다고함...

 

 

 

우리는 그렇게 날짜를 정함.....

 

 

 

 

 

 

전 주말직장인이라 평일에 쉼...

 

 

 

그래서 월요일날 쉬기로함..

 

우리의 계획은 이랬음..

 

 

퇴근후 성우에서 심철을 탄 후 근처 사우나에서 휴식후 휘팍으로 이동해서 휘팍주간을 타려고 했었던거임...

 

 

 

 

 

 

그런데 이런젠장................

성우 심철운영을 안한다는거임.................

당연히? 휘팍도 심철운영을 안한다고 ㅡ ㅜ

정말 짜증이 제대로 나있었음....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내가아님..............ㅋㅋ

 

 

 

 

 

 

 

 

 

 

 

 

망설이지 않고 곤지암 심철을 타기로함.........

 

 

 

인터넷으로 곤지암 12~4시권을 끊고 곤지암으로 출발...

 

 

 

 

 

 

 

그렇게 도착을하고 근처렌탈샵으로 들어감...

(보드복/데크/바인딩은 제가 하나가지고 있었던지라 부츠렌탈만 하려고했음...)

 

 

 

 

이런 미친.............부츠하나 빌리는데 15,000이나 받는거임....눈탱이 맞는거 같았지만 시간도없고

내돈도 아니였기에 그냥 빌리기로하고 부츠를 렌탈.........ㅋㅋ

 

 

 

 

 

 

그렇게 친구와함께 슬로프로 이동을 하는데 역시..........

항상 스키장을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스키장은 나의 심박수를 빨라지게 만들고 

스키장은 나의 마음을 항상 설레게하는거 같음....ㅋ

 

 

 

 

 

 

그렇게 리프트를타고 초급 슬로프에 도착....ㅋ

하지만 그친구 보드는 처음타보는친구였음......ㅜㅜ

 

 

 

 

 

 

 

 

나는 지금현재 애인은 없지만 애인이 생긴다면 애인과함께

스키장을 가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1인중 한명임...

 

 

 

 

그이유는 간단함...........

 

 

 

 

여자친구와 함께 스키장가면

장비들어줘야하고.....

나도 잘 못타는데 가르켜줘야하고.......

그러면 내가자유롭게 보드도 못타고......

그러면 내 얼굴표정이 일그러지고.......

내표정을 본 애인도 표정이 일그러지고.......

그러면 애인이 나에게 화를내고........

그러면 나도 말대꾸하고.....

그러면 서로싸우게되고...

 

 

 

 

아무튼 이러한 것들때문에 같이가는게 그다지 좋은거 같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임.......ㅋㅋ

그런데 애인도 아닌 그 죵간나 친구놈을 가르켜 주려니 정말..짜증부터나는거임.....ㅜㅜ

 

 

 

 

 

 

하지만 참고또참고 그 죵간나 친구놈에게 정성과 마음을담아 가르켜주고...또 가르켜주고...

그렇게 2두시간이 흘러갈무렵.......

그 죵간나 친구놈이 나에게 던지는 질문......

 

 

 

 

친구: 야 나 바빠서 앞으로 잘 오지도 못할거같은데

          오늘 아예 턴까지 다 배워야겠다ㅋ

 

 

나:  .............?????????????????????

 

친구: 왜?나도 허접한거 말고 도는거 가르켜줘...

 

 

나: 턴이라는게 그렇게 막 쉽게 되는게 아니야 기본기부터 천천히 익혀서 배워야하는거야...

      (차분하게 친구에게말함......)

 

 

친구: 아 올시간없는데 오늘 온김에 턴까지배워서 갈라고했는데.....

 

 

나:   이런 십쇼어라ㅣㅇ렁니러ㅣㅇㄴ러ㅣㅇㄴ야 그따위로 타는데 어떻게 턴을해

        그따위로 탈거면 집에가 죵간나식기야

 

 

 

 

이친구 약간 개념이없는 친구인지라 욕을 한바가지 해주고 뒷낙엽까지 가르켜주고

시간이 얼마 안남은지라 혼자서 조금 타기로 합의하고 혼자 엄청나게 탔음...ㅋㅋ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어느덧 4시가 다되어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쉬움을 뒤로하고 장비를 챙겨 집으로 복귀하려고 하는데...

 

 

이런 맙소사....................................................................

갑자기 그분이 오셨음...........................................................

 

 

 

 

 

 

 

휘팍이 너무나 가고싶어짐.....

일까지하고 밤새 보드를 탄지라 운전해서 가는건 무리....ㅜㅜ

셔틀만 탄다면 셔틀에서 자면되니까 ㅋ

셔틀을 타려고 셔틀을 검색....ㅋ

 

 

 

 

 

 

 

하지만 친구놈은 처음탔던지라 엄청피곤해서 집에 간다고함...

그친구 신도림역에 내려줘야하기에 신도림으로 오는 휘팍행 셔틀을 검색하니

심도림역에 셔틀시간을 확인해보니 5시 45분임.......

 

 

 

 

 

현재시각 4시50분.......................

남은시간 약 한시간........

 

 

 

 

 

 

 

 

 

 

네비게이션에 예상도착시간 6시5분...........ㅜㅜ

 

 

 

 

 

 

나는 그래도 계속달림......그러자 예상도착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것을 발견....

그래서 또 계쏙달림......ㅋ

 

 

 

그렇게 숨막히게 달려서 신도림역에 도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은 5시35분정도....ㅋ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인근 주차장을찾아 주차를 해놓고

보드복은 그대로입고 장비만 따로 챙겨서 셔틀도착지에서 기다림................ㅋ

 

 

 

 

그렇게 셔틀이 도착하고 나는 셔틀기사님에게 예약을 안했다고 말하니

타라고 말해서 바로탑승함....ㅋ

 

 

 

 

 

그렇게 버스에 탑승....

 차창 너머로 보이는 친구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니

그친구...머리옆으로 손가락을 빙~빙~ 돌림....ㅋㅋ아무래도 나에게 또라이라고 말하는거같았음..ㅋㅋ

 

 

 

 

하지만 난 가볍게 웃으며 뻑큐를 날리고 친구와 이별을함......

 

 

 

 

나는 넘쳐나는 아드레날린을 뒤로하고 빨리자야 열심히탄다는 생각으로 셔틀에서 기절을함.......ㅋ

 

 

 

 

 

 

 

 

 

 

어느덧 휘팍도착..........

 

아....잠을자긴 했지만 너무너무 피곤 ㅜㅜ

 

 

 

 

 

버스에 내릴때 예약을 하지않았기에 2천원 벌금을냄 ㅜㅜ(모 사실 그다지 아깝지는 않음 ㅋ)

 

 

 

 

 

 

 

그 무엇도 나의 열정을 막을수는없음....ㅋㅋㅋ

 

 

 

 

 

 

 락커에 보드가방모자 신발 등등을 맡기고

슬로프로 이동.....ㅋㅋㅋ

 

 

 

 

 

 

나는 회원권 분양소 옆에있는 500원짜리 자판기 커피를 자주이용함....ㅋ

다른곳 보다는 약 200원이 비싸지만 왠지 나는 그 자판기 커피가 맛있음ㅋㅋㅋㅋ

 

 

 

 

 

 

커피를 음미하며 체크를하기 시작함....

날씨?   OK!!!!

컨디션? OK!!!

모든게 나의 뜻대로 되었던지라 기분이 상당히 좋은상태였음....

 

 

 

월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상당히 좋았음 ㅋ

 

 

 

 

나는 일명 곤도라 뺑뺑이라는것을 하기로하고........

 

 

 

곤도라에 탑승....ㅋ

 

 

 

혼자 곤도라에 탑승후 부츠를 딱 묶으려고하는 찰나에

 

 

 

 

저멀리서...사뿐...사뿐...사뿐.....

 

 

꽃보더1명이 내가 탑승한 곤도라로 다가오고 있었음.....

 

 

그 짧은시간에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거임....

저여인이 나에게 관심이있나...

저여인이 나를 멀리서부터 지켜보고 다가오는건가...등등 ㅡㅡ;;;;;;;

 

 

 

 

 

 

근데..............................다가오던 그녀는 나와 눈을 마주치고 뒤로 100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타고있던 곤도라가 비어있던 곤도라인줄 알았나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런 젠장.................ㅜㅜ

그렇게 짧은시간 그녀와의 눈맞춤을 뒤로하고 쓸쓸히 곤도라를 타고 올라감.....ㅋ

 

 

 

 

 

 

 

그렇게 곤도라를 타고...또타고....또타고.....ㅋ

곤도라 약 4회탑승을 하니 배가고픔....ㅜㅜ

 

 

 

점심먹기엔 이르고....군것질 거리를 찾고있던 찰나 문득 생각이남....ㅋ

헝그리보더글중에 토스트가 맞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었던거같음...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토스트 사장님 막말크리 작렬한다는 말도 본적 있는거 같았음..ㅋㅋ

 

 

 

 

그렇게 토스트집을 찾았음....사장님 얼굴이 딱 눈에 들어옴

짧은머리에 이어폰을 끼고 토스트를 열심히 만들고 있었음....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옛날에 조직생활하던분이 새출발하려고 하는듯한 포스?ㅋㅋㅋㅋㅋ)

 

 

 

 

 

나는 조심스레 사장님에게 다가가 토스트를 주문을함.....

사장님 시원시원한 목소리와 눈빛....나응 압도했음.....ㅋ

왠지 한대맞을거 같아서 우유까지 같이주문함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렇게 냠냠 토스트를 먹고 다시 곤도라탑승.......

 

 

 

 

 

 

 

역시 배때기에 따듯한것이 들어가니 급피곤.....급졸림 ㅜㅜ

 

 

 

 

 

 

나는 편의점으로 갔음....ㅋㅋ 날개를 달아준다는 레드불?이라는것을 사려고하는데

무슨 캔음료하나가 내가좀전에 먹은 토스트값이랑 비슷 ㅜㅜㅜㅜ

 

 

 

 

 

 

 

 

 

 

하지만 비싼만큼 기능발휘를 하겠지라고 생각하고 구매 후 폭풍흡입....ㅋㅋ

 

 

 

날개가 생기겠지라는 긍정적인 생각때문인지 먹은지 1분만에 피로가 사라지는 거같았음....ㅋ

 

 

 

 

 

 

 

 

 

그렇게 다시 곤도라 탑승 ㅡㅡ

 

 

 

 

쉬엄쉬엄 타는데 어느덧 시간이 1시.....

 

 

 

나는 밥은먹어야겠지?라고 혼자 중얼거리며 카페테리아로 들어감.....ㅋ

 

 

 

 

 

 

 

휘팍시즌권끊고 몇번 왔었지만 카페테리아에서 처음먹어본지라 모가 맛있는지 잘 몰랐음....ㅋ

고민끝에 제일 무난한 설렁탕으로 선택........................ㅋ

 

 

 

 

 

 

그렇게 음식이 나오고 밑반찬들을 챙기는데.................

 

 

 

 

 

 

 

오.....이게모야.....................

 

 

 

 

 

 

동그랑땡이라는 반찬이 자유배식으로 있는거임..............................

 

 

 

 

나는 역시 삼X은 다르구나 라고 생각하며 동그랑땡을 한주먹 집어서 설렁탕과함께 우걱우걱 쳐먹음 ㅋㅋㅋㅋㅋ

 

 

 

 

 

 

 

 

나는 전형적인 한국사람이기에 모든지 8282

걸음도 8282

보드타는것도 8282

당연히 밥먹는것도 8282

밥먹는데 10분도 안걸림....ㅋㅋ

 

 

 

 

 

그렇게 빠른 식사를 마치고 다시 곤도라에 탑승ㅋㅋ

점심을 먹어서인지 내려오는데 몸이안따라줌 ㅜ ㅜ

 

 

 

 

 

 

하.........여기서 난관에봉착..........ㅜㅜ

정신은 타려고하는데 몸은 안따라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몸이 따라주지않는관계로 카페테리아에 둥지를틈......흑흑

 

햇살 잘드는 창가에 자리를 잡고 밖을바라보니 문득드는생각......

 

 

 

 

 

 

 

 

집에가는 셔틀예약을 안했던거임....ㅋ

잽싸게 셔틀예약을 하는데 차가있는 신도림으로 가는건 무리인듯싶어

집으로가는 인천선으로 예약을함....ㅋㅋㅋ

 

 

 

 

 

 

그렇게 셔틀예약을 하고 나는 앉은상태로 기절을함.....ㅋㅋㅋㅋ

그렇게 졸고...또졸고..또졸고....ㅋ

 

 

 

 

 

 

 

 

눈을뜨니 셔틀시간이 다되가는거임 ㅜ ㅜ

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짐을 주섬주섬 챙겨 편의점에서 과자와 빵을사서 셔틀에탑승.......

 

 

 

 

 

 

이게왠걸 셔틀탑승이라는걸 한후 처음으로 아가씨가 옆에앉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이쁘건 안이쁘건 중요하지않음 아가씨가 내옆에 앉았다는것만으로도 난 기뻣음

 

 

 

 

 

난 셔틀탑승전 샀던 과자들을 그 아가씨에게 내밀었음...그아가씨 쑥스러운듯

거절을함.....ㅎㅎㅎㅎㅎㅎ

 

 

 

 

 

 

그래서 과자는 좀 그런가?하고 내가 딱 한개만 샀던 바나나맛우유를 건냈음....

그러자 그아가씨....수줍은듯 감사하다고 나의 성의를 받아줌.....ㅋㅋ

 

 

 

 

나는 그아가씨와 담소를 나누며 가고싶었지만 나는 부끄러움이 많았기에

멀뚱멀뚱 창밖을 보며 가면서 말을 걸어볼까말까 볼까말까..고민끝에 

(A형인지라 엄청난 고민과 생각을함 ㅜㅜ)

 

 

 

 

말을걸려고 고개를 슬쩍? 돌렸는데......

그아가씨......자고있는거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쩝...............................................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도 잠을청했음.....ㅎㅎ

 

 

 

 

그렇게 한숨 푹~~~~~~~~자고 나니 어느덧 집에 다와가는거임.....

 

 

 

 

 나는 송내역에서 하차 후 버스를 타고 집에가야하는데

보드보을 입고있었던 지라 버스타기가 창피했음 ㅜㅜ(A형이니까)

 

 

 

 

 

 

 

그래서 어머니에게 픽업해달라고 전화를하니 어머니 전화를 안받으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고민고민고민고민......................택시타기는 돈아깝고......

 

 

 

 

 

 

버스로 3정거장이지만 부천송내역이라는곳은 유동인구가 많기에 그런 복장들로 버스를 탄다는 자체가 부끄부끄 ㅜㅜ

 

 

 

 

 

 

하지만 여기서 굴복할수는 없지.....ㅋㅋㅋ

 

 

 

나는 당당한척 도도한 발걸음으로 버스를타러감.......

 

 

 

 

 

버스카드를 띡 찍고 딱 3정거장만 가다가 내릴거임으로 나에게 앉는건 사치라고생각했음 ㅋㅋㅋ

 

 

나는 짐이 2개였음...한개는 데크가방 ㅋㅋㅋ 하나는 어머니가 장보러갈때 썼던 장바구니 ㅡ ㅡ

 

 

 

 

 

 

 

그렇게 버스를 탔는데 주위에서 느껴지는시선........................ㅜㅜㅜㅜ

딱3정거장이 30정거장으로 느껴지는거 같았음................

 

 

 

 

 

 

 

 

 

 

휴.....그렇게 버스에서 하차...................

그렇게 난 17시간의 길고 긴 보딩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ㅎㅎ

 

 

 

 

몸은 힘들었지만 열정으로 탄다는 마음으로 나름 즐겁게 다녀왔음 ㅋㅋㅋ

 

 

 

 

 

 

저번주 막보딩 간거 진짜 스팩타클한데 써도 되나요?ㅋㅋㅋㅋ

 

 

 

 

 

 

 

 

 

 

 

 

 

 

 

 

 

 

엮인글 :

Js.MamaDo

2012.03.27 18:18:41
*.137.230.66

오잉 밑에껀 뭐지 제목은 같은데요 잉

쏘자구

2012.03.27 19:24:12
*.146.19.167

흥미진진한 글 잘 봤습니다.. 글을 맛깔나게 잘쓰시네요

셔틀에서 여자사람이랑 에피소드 완전 웃겼어요 하하ㅏㅎ

다음 편 완전 기대합니다..

샤를21

2012.03.27 21:21:47
*.66.149.31

5편까지 잼 나게 읽었습니다.
흥미진진하네요. ^^

샤를21

2012.03.27 21:21:47
*.66.149.31

5편까지 잼 나게 읽었습니다.
흥미진진하네요. ^^

....

2012.03.27 21:58:16
*.177.61.173

5편을 읽고 1편부터 4편까지 흥미롭게 봤네요.

젊은 날의 열정이 부럽소이다.

그런데 위에서도 질문이 나왔지만 용평호텔은 1박요금으로 얼마나 지출하셨는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

차라리 횡계에 나가 찜질방에 가거나 아니면 용평유스호스텔 다인실(多人室)을 알아봤으면 저렴하게 숙박을 해결했을텐데 아쉽네요.

까이유

2012.03.27 23:43:30
*.246.73.134

넘 재미있어요 ㅎㅎ 막보딩글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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