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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14

출근길 진상 아저씨 ㅠㅠ

조회 수 1080 추천 수 0 2012.03.28 08:16:45
달다구리 *.253.98.6
지하철 옆자리 아저씨가

쩍벌남+담배냄새 쩔고+신문펴서보기 3종셋트를 다 갖추셨네요......

아 오늘 출근길은 최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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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MamaDo

2012.03.28 08:35:25
*.62.160.140

신문을같이 딱

자연사랑74

2012.03.28 08:39:37
*.103.6.168

같이 다리를 쫙!!이건 아닌가??ㅋㅋ

siori

2012.03.28 09:17:49
*.53.12.63

신문으로 멍석말이를!!!!...후...

침오빠

2012.03.28 11:01:28
*.234.218.14

침뱉어요

엘미나

2012.03.28 11:02:23
*.160.59.140

지대로 진상이시네~

전 쩍벌남 옆에 앉으면 제 허벅으로 밀어버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쉬 제 허벅은 남달라요.... ㅋ

그럼 눈치 보다가 다리를 오므리 오므리~~

히구리

2012.03.28 11:13:17
*.218.104.109

전 그런경우 소심해서 말도 못하고 있다가, 소심하게 복수해요.

앞에 등치큰 사람이나 푸짐한 아주머니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최적의 타이밍에 양보해요.

그럼 아주머니 않으실때, 진상남 허벅살이 깔려요..ㅋㅋㅋㅋ

아~~^^♥

clous

2012.03.28 11:15:24
*.140.59.16

친구한테 전화해서 ㅇㅇ야~ 지하철에서 누가 담배피나봐 냄새가 지독해~ 크게 들리게.. ㅋㅋ

날쭈

2012.03.28 11:18:07
*.160.45.65

칼로 신문 가운데를 똭!!

라이브낙지

2012.03.28 11:42:09
*.97.123.16

아저씨 조인트를 빡!!!!

라이브낙지

2012.03.28 11:42:14
*.97.123.16

아저씨 조인트를 빡!!!!

그냥총각

2012.03.28 12:01:31
*.226.222.22

진상은 이길수가 없어요ㅜㅜ 피하셔야됩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잖아요ㅋ

즈타

2012.03.28 13:48:06
*.107.92.11

난 남잔데도 쩍벌남 증오함

조조맹덕

2012.03.28 13:48:26
*.138.238.2

셋다 해당안되긴 하지만(일단 비흡연자. 짝벌은 안하고 신문은 스맛폰 이후론 아예 안가지고 탐)
담배냄새 쩌는건... 지하철 에티켓 무매너보단 그냥 그사람 신상특성아닌가요?

음

2012.03.28 16:29:12
*.46.147.221

저도 아저씨지만ㅋ 아저씨들은 쩍벌보다 냄새가 지독합니다. 한마디로 더러워 죽겠어요
샤워를 매일 안하는듯 합니다. 전 가끔 담배를 피더라도 바로 손씻고 가글하는데 말이죠...
향수라도 좀 쳐바르던가 하지 진짜 같은 남자라도 토나오죠 머리에서 조선간장 냄새나고 우엑~

라이가

2012.03.28 21:40:07
*.226.216.100

향수와, 담배냄새가 섞이면 더 토나와요..ㅠㅠ

ㅎ.ㅎ

2012.03.28 18:55:39
*.123.56.152

지하철 좌석크기가 한국인들의 체격 반영을 못해서 그렇죠.

요즘 워낙에 다들 쳐묵쳐묵해서 옛날에 비해 체격이 많이들 커졌지만 지하철 좌석크기는 고대로라는...

솔직히 수컷들은 생식기 문제 때문이더라도 쩍벌하는게 건강상 좋습니다.
(오므릴경우 아무래도 안 좋은게 사실이니깐요..)

여자들이야 생식기가 많이 도드라진 부분이 없으니 별 상관없겠지만..

결국 정답은 분비는 출퇴근시간대에 무슨 좌석이 필요한건지...

출퇴근시간대만이라도 다 함께 편하게 가기위해 노약좌석 빼고는 자동으로 클로즈시켜버리고 입석이신 분들이 편하게 가게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라 봅니다.

물론 서서가는거 자체가 무릎에 치명타겠지만....

무릎 안 좋은 젊은이들은 미리미리 노약좌석에 양해를 구하고 앉으면 될듯..
(진단서까지 가지고 있다면 노인들의 만행을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 않을까요. ㅋ)
특히 보더들 같은 경우 무릎 병신들이 많으니 미리미리.. ㅎ

까이유

2012.03.28 21:49:33
*.246.70.64

저는 쩍벌남이 옆에 앉으면 가방으로 소심하게 조금씩 다리를 밀어요ㅋ
그래도 눈치 못채시면 그냥 그렇게 집까지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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