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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타다 보니까 재미도 없고, 시즌권 지르고 한 6번 갔나?

 

첫 휘팍으로 갔는데 4년찬데 열정도 많이 없어지고 체력도 딸리고,

 

무력감+ 귀챠니즘+외로움 요런 것이 혼합되다 보니까 그냥 몇번 못 갔습니다.

 

마음은 180, 360 까지 돌리고 싶은데 몸은 아직이네요. 라이딩만 깔짝하는 수준입니다.

 

장비 빼러가야하는데 이것도 귀찮아 죽겠네요.

 

이상 열정없는 보더의 넋두리 였습니다.

 

 

P.S : 보드보다 여자만나고 싶어요.ㅠ

엮인글 :

Js.MamaDo

2012.03.28 09:45:31
*.137.230.66

이제 다음시즌부터는 시즌권비로 여친과 데이트를 즐기실때입니다^^

풀뜯는멍멍이

2012.03.28 09:52:20
*.153.20.75

저도 딱 4년차때 처음 시작 할 때와 같은 열정도 사라지고, 실력도 제자리고..

혼자타니 외롭고 그랬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도 당시에 휘팍 시즌권 끊어놓고 몇번 안갔었죠.

그리고 어찌어찌 하다가 저에게 맞는 동호회를 들었는데 같은 베이스의 사람들과 어울려 타다보니

저보다 잘타는 사람에게 배우기도 하고, 또 나보다 못타는 사람에겐 가르쳐주기도 하니

또 새로운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본인에게 맞는 동호회 들어서 한번 같이 타보세요~ ^^

clous

2012.03.28 11:13:22
*.140.59.16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날쭈

2012.03.28 11:17:21
*.160.45.65

ㅎㅎ 전 보드타는 여친님 생긴후로.. 여태껏 탄 횟수보다 이번년 더 많이 갔다는..

이루어 집니다..!!

그냥총각

2012.03.28 12:36:12
*.226.222.22

전 여자보다 보드타고 싶어요

강삼보더

2012.03.28 14:03:22
*.103.7.104

슬럼프네여 꼭 보드타는 여친 만나시길!!!!!!

드리프트턴

2012.03.28 14:23:15
*.37.9.78

오는 시즌이 4시즌짼데... -_-;;;

전 팽귄에서 꽃보더 감상하기로 극복~~~~

까이유

2012.03.28 18:11:49
*.51.4.228

저도 베이스 휘팍인데ㅎㅎ 열정을 찾으셔요~ㅎ
막보딩 2월말에 너무 일찍 끝내서 보드 타고싶으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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