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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체르마트 다녀왔습니다. 정말 그림과 동화같은 나라더군요 :)
근데 출국 당일날 짐이 너무너무 많아서 보드복과 보호대는 과감히 버리고, 고글만 챙겨가는 쎈스!!ㅋㅋ
곤돌라 2번 갈아타고 올라가서 한여름에 눈만 밟고본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정말 어질어질 하더군요.
저 밑에 개미만하게 보이는 사람들. 하지만 하프파이프와 킥커에서 실력들이 정말 대단하다는건 알수 있었어요~
아참. 박국현프로보더님도 만났네요. 성함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 사진이 그분.
다가오는 시즌 준비 잘 하시고, 가을을 만끽해 보아요~
저는 시즌준비 없습니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