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바람좀쐬고자 타이거냉장고로 요몇일 마실좀댕겼습니다
공사끝나고 재오픈한지 얼마안되서그런지 상단부분에는 아직 제설중이구요
중반에 박스하나..하단에 작은 키커하나 이렇게 있더라구요
평일에도 많지는 않지만 은둔고수분들 많이 계시더라구요
화보촬영하시는 에블라이더 박둘님과 몇몇 로컬분들 사진 몇 방 박아봤습니다.
에블은 눈밭에서니 레이져가 쏟아지던데요 ㅎ ㄷㄷ..
이제 사진기좀 치우고 박스위로좀 올라가야할텐데...
세월은 흐르고..몸은 석고가되어 서서히 굳어가는 이 현실이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