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10월 17일..
당시 싸부(루치)님이 여점벙 수장님이실때.. 처음 여의도 점심 번개에서 만났고.......
벌써 언...5년이 지났네요..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_-
주변 사람들 속터지게도 하고...
5년이 지나서 드디어 내일 결혼을 합니다...
사실..저희 예비 부부가 있기 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이 헝글에 계십니다.
특히 술자리... 갖은 모임에도.. 잊지 않고 챙겨주시던.. 수많은 형님들.. 동생님들... 그리고 거의 불x 친구에 가까워진 친구들...
기억해 주시고 연락해주시는 헝글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도 헝글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고
와이프될 사람도 헝글에서 만났기에...
헝글에.. 특히 여점벙에.... 그리고 여점벙 멤버들과... 많이 이뻐해주셨던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고자 사진 올립니다.
(글을 써놓고 보니.. 이건 자게로 가야할 글 수준이군요.. -_-+)
일일이 닉을 거론할수 없지만... 수많은 분들 , 그리고 헝글.. 그리고 여의도..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이쁘게 살게요..^^
ps. 뉴타x님.. 정말 여점벙 계속 안할꺼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