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하면 베이스에 정설차가 지나다닙니다.
새벽차 올때는 두대나 왔는데. ,(50명가량) 그분들 다 어디가고 동남아 관광객 몇명만 구경하고 있네요... 한국에 눈보러온 그들에게 제가 다 미안할 지경입니다.ㅋㅋ
챌린지는 안가봤지만 베이스부터 브라보 올라가는 언덕까지 그냥 아이습니다.
직원한명이 구두신고 스케이트로 내려오시네요.ㅡ..ㅡ;
그래도 용케 타고 내려오는 스키어 세분이 보이시네요.
신기합니다.
장비빼러 오긴 했지만 5시까지 머하며 때울지암울합니다.ㅠㅠ
아... 자차로올걸.....
성우가 4월 1일 폐장이라고 말할때 부터
성우가 그때까지 못버틸껀데... 를 생각하며 웹캠으로 지켜봤는데
슬롭은 거뭇거뭇한 흙이 올라오는게 보이고...
뭐 그래도 할려고 하는 마음만은 기특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