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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기온이 높아 빙판이었다가 오후에 슬러쉬 될꺼같고
화요일은 희한하게 갈수록 기온이 떨어지네요 강수 확률이나 강수량을 보니 눈이 꽤 올꺼 같기도 하구요
수요일이 그나마 좋을꺼 같은데..화요일에 휴가를 내버렸네요
아놔 날을 찍어도 .,,문디같이 ㅜㅜ
지난 주말 다녀왔는데요 오저중에는 거의 전구간 아이스 가는길마다 드르륵~드르륵~ 소음과 발바닥과 다리에 느껴지는
진동이 엄청났습니다. 오후들면서 얼음이 차차 녹으면서 어느정도 타기 좋은 반 슬러시 상태가 되었구요 4월에 이라는 점을 감안 했을때에는 정말 타기 좋은 설질이였습니다만;; 화요일도 오전중에 기온이 영하권 이라면 오전내내 아이스 일 가능성이 많구요 만약 새벽에 비가아닌 눈이온다 해도 양이 많지 않은 이상 오전중 전구간 아이스는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오후에도 해가 들지 않고 영하권이 계속 유지된다면 결빙된 구간 풀리지 않고 계속 아이스 이겠네요. 뭐 용평의 날씨가
예측은 불가 하지만 기본 예보를 베이스에 두고 추측해봅니다 ㅎ 황금같은 휴가 내셨는데 그래도 한번 도전해보심이?^^
ps. 오후 들어서 영상의 기온을 유지해도 하단부분(ex. 메가그린 부터 곤도라 타러 가는 구간) 에 거의 절반정도는 쌩 얼음이였습니다 마치 아이스스케이팅타는 느낌이였습니다.
오늘 갖다왔는데요.
골드슬러쉬쩔고
레인보우는 빙판이 아주 많았어요.
레드인가 거긴 좀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