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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용평을 마지막으로 바이딩 풀러서 창고에 넣었습니다..

가슴 한컨에서 이상 야릇한 기분이 저녁내내 떠나지 않네요,,,

꼭 좋아하는 사람 보낼때 느낌 이랄까?

저만 이런 기분 드는 건가? 

이런 궁금증이 드는 밤이네요,,,


엮인글 :

ytseJAMesty

2012.04.01 23:40:08
*.237.84.16

8개월만버티시면되요

침오빠

2012.04.01 23:41:39
*.226.193.48

맴이 아프죠.... 그래서 전 바인딩을 안풀었어요.... 담주부터 웅플에....

침오빠

2012.04.01 23:44:41
*.226.193.48

하아...아오이가 은퇴할때랑 기분이 똑같...아!....아닙니다!

산아이

2012.04.01 23:58:18
*.153.205.104

하루종일 레인보우에서 씨름하다 4시가 되어 파라다이스로 내려와 떠나려 하는데 계속 뒤를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푹푹 빠지는 걸음으로 다시 리프트를 타고 레드를 한번 더 타고 작별했네요. 이심전심~~

clous

2012.04.02 10:37:43
*.140.59.16

좋아하는 사람은 보내면 끝이지만 시즌은 다시 옵니다요~ ㅎ

꿈을꾸는

2012.04.02 15:20:02
*.222.213.70

전 일찌감치 시즌 접었는데 아직 장비를 정리도 못했네요;;
바인딩 풀어놔야 하는거죠?ㅠ
빨리 겨울이 다시 왔음 좋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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