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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 휘팍 그리고 하이원으로 가던 190키로의 광폭의 질주는 6년전이고..
(덕분에 벌금 많이 냈음.. 이젠 못함;;살아있는게 다행;;안전 운전합시다!)
야간 심야에 철야에 밤새며 타던 덕후 시절도 6년 전이고..
(이젠 10시 지나면 어느 상황에서도 자동적으로 졸고 있음)
멤버들과 슬롭에서 깔짝깔짝해던게 6년전이고..
(일본은 왕복 교통비 ㅎㄷㄷ;; 해서 왠만하면.. 올해는 추워서 산밑에까지만 다녀온 1人..)
ㅇ ㅏ.. 아마 이 곳도 물갈이가 몇번 됐을듯한데 ㅎ;
일본 사시는 분 계세요?
저기.. 스키장이 바라보이는 산 아래 사는데..
완전 소심해진 삶..
구찬타... ㅡㅜ
그래도 박스함 데크로 밀고 싶다..
어깨로 떨어져도 좋다..
봄이네요 ㅎ
웩질이나 다시 슬슬해볼까나
올해만 해도 다닌 보드장이..
니세코, 자오, 게토,그란데코,네코마,알츠반다이, 47,고류,쯔가이케,코르치나, 유노마루,탄바라, 카와바,만자, 유자와, 카구라,나에바, 마루누마, 이케노다이라, 예띠, 스노바, 사야마 정도되네요.
그중 메인으로 가는곳은 카구라, 47 정도입니다.
근데 어디사세요?
일본 믹시 아이노리커뮤니티쪽 공략하시면 보더친구들 많이 만들수 있어요. 프로들도 바글바글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