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동안 열심히 탄 녀석인데..
저저번주 막보딩때 언제 생겼는지도 몰랐는데 이렇게 됐습니다..ㅠㅠ
폭 2~3센치, 길이 4~5센치 정도가 들려서 쪼개지고 떨어지려 하길래 제가 꾹 눌러만 놨어요.
탑시트가 대나무(?)인가 그래서 원래도 약하긴했는데..
수리해야겠죠?
수리는 어디가 잘하는지 여쭤봐요~~ 구체적인 위치도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합니다.. (서울 거주)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직접 수리를 해보시죠.
수리방법은
1. 몇일간 데크를 잘 말립니다.
2.벌어진 부분의 연결부분은 허연 경계색으로 보이죠.
데크의 다른곳과 비슷한 색상의 펜으로 먼저 칠을 해 놓으시구요.( 경계가 잘안보이게)
3. 벌어진부분에 순간 접착제 있죠.. 그걸로 붙이세요.
물같아서 잘들어 갈겁니다.
% 팁. 순간접착제가 빨리 굳죠. 굳는걸 조금 늦게 하기위해 헤어드라이어로 데크를 따뜻하게 달궈주시고
접착제 투입시 헤어드라이어를 쏘여주면 굳는게 늦어집니다.
라이딩과 상관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굳이 전문 튜닝업체에 맏겨 추가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래도 전문 튜닝업체에 맏겨서 깨긋하게 수리 해야 겠다고 생각하신다면
토코 ( http://www.tokowax.co.kr/ )를 추천드립니다.
에폭시 하면 됩니다.
스키/보드 수리는 히마존이 최고죠.
http://www.himazone.kr/community/shop_community.html
여기에 사진 올리고 견적 얼마나오는지 물어보세요.
아마 3만? 정도 부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