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음...아는분 통해서 소개팅 예정인데...이대 나오고, 지금 유명 발레단에서 일하구 있구...
걱정되는게...명품? 막 이런거 좋아하고 그러진 않을까.. 그쪽 세계는 또 다른 세계 뭐 그런게 있을까 해서요.
2012.04.02 15:20:14 *.12.68.29
발레녀(?) 좀 많이 아는데;;ㅎ
국립발레단원이었던 사람도 지금 가까이 있는데, 전혀 안그러며. ㅎ
제가 아는 발레녀는 그런 사람 없.습.니.다~
다 케바케에요~
물론 된장끼가 다분한 사람의 확률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ㅎ
2012.04.02 15:21:37 *.45.34.131
케바케 검색해봤어요 ;;; ㅎㅎㅎ 고맙습니다 ^^
2012.04.02 15:43:31 *.135.30.238
어느 분야던 전문가급에 들어가려면 자기관리가 되어야....
자신감 있고, 자립심 있으면 적어도 된장녀는 안 되죠.
2012.04.02 15:43:23 *.159.88.136
설마 발레 한다고 그럴리가요? ㅎㅎ
2012.04.02 16:05:19 *.155.163.42
아는누나가 국립발레단에 계신데 얼굴 작고 동작하나 하나가 품위있고 그런데 완전 말랐습니다.
명품 좋아하는 여자도 있고 아닌여자도 있지만 발레는 여자들의 집합소 이므로
나쁜것들은 전염성이 강하니 조금 더 할 가능성은 있죠.
누가 밀어서 실수로 누나 가슴에 손을 짚었는데 앞뒤로 등. 차라리 제 가슴이...-0-;;
2012.04.02 16:39:46 *.177.61.173
윗분 말이 정답에 가까운 것으로 보입니다. 첨언하면 직업특성상 항상 다이어트라 체형은 대부분 일반인과 좀 차이가 있는 듯 합디다. 개인적인 편견은 사회물정에 어둡지 않을까 싶은데....
2012.04.03 02:17:17 *.135.105.22
케바케이긴한데, 얼마전 요기 미국 5대도시중 하나
85년생/ 미국서 잘나가는 파이낸셜쪽 일하는 교포동생이 대학생인가 대기업이름 발레단인가 ? 뭐 그런데 암튼...
소개팅 했는데 미/스/터/피/자/ 에서 밥먹고 그담부터 연락을 팅기더랍니다 ㅋㅋ
잠깐 한국간거라 지하철에서 빠이빠이했데요...
저희들은 막 너 미국서 벤츠끄는줄 모를꺼야 막 이러면서 달래고 ㅎㅎ
2012.04.03 09:56:49 *.249.8.13
발레하는 여자분들의 대부분 가슴이 작은 것은,
1. 발레하다 보면 운동이 격해 가슴이 작아지거나 더이상 자라지 않는다.
2. 발레하다 가슴이 크게 자라 발레에 지장을 주면 중도에 포기한다.
어떤게 맞나요?
발레녀(?) 좀 많이 아는데;;ㅎ
국립발레단원이었던 사람도 지금 가까이 있는데, 전혀 안그러며. ㅎ
제가 아는 발레녀는 그런 사람 없.습.니.다~
다 케바케에요~
물론 된장끼가 다분한 사람의 확률은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