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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또 용평엘 다녀왔어요~ㅎ;;;;
용평주차장에서 밤을지새고...
아침 스케이트장(렌보)에서 오후 수영장(골드)까지 ㄷㄷㄷ
하지만 4월이잖아요^^/
아직 시즌중이랍니다...
또 함께해주신 두더지햏님 담시즌 또 달려보아요^^
1. 레드
2. 골드밸리 (1분이후부터;;;;)
동영상이 안나오는데 혹시 방법 아시나요?
오 ~ 항상 디지나 챔푠 하단에서 하시더니
급사에서 이런 카빙턴을 ??
내년엔 디지도 갈라주세요 ~~~ 잇힝
데크를 좀 더 눕히셔야 할 듯 싶어요.
웅크린 자세로 프레스만 주는 느낌 입니다.
지금 웅크린 자세에서 약간 일어서서 연습 하셔요.. 너무 웅크리다 보니 팔과 설면이 가깝다 보니...
몸의 느낌상 많이 기울인거 같다 생각 되어서 데크를 더 눕히지 못 하시는거 같아요.
일어서서 카빙 연습 해보세요.
무릎만 살짝 눕혀도 바로 카빙에 들어 가는 알파인 보드에 비해서 프리보드는 꽤 연습 하셔야 합니다.
알파인 보드는 낙옆 마스터 하면 바로 카빙을 들어 가는 보드라서리.ㅋㅋㅋ
프리데크 160~ 165cm 딱딱한 보드로 바꾸시면 훨씬 안정적이고 쉽게 카빙 되실거에요.
짧고 말랑한 데크로는 엣지가 쉽게 터지기 때문에 카빙이 좀 힘들죠..
위에 때리지마요 님이 웅크리는거에 대해서 말씀하셔서 저도 한마디 보충+ 제생각을 첨언 하자면,
지금의 자세는 토,힐 에서 모두 자세를 낮추기 위해 무릎과 고관절을 이용한 엥귤레이션보다 상체를 써서(등을 굽혀서) 더 낮은 자세를 취하기에 더 효과적인 자세가 덜 나오느것 같습니다.
상체를 조금만 펴주고 엥귤레이션을 좀 더 활용한다면 보다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토턴에서 상체를 좀 더 세우고(등을 굽히지 말고) 골반을 턴의 중심 방향으로 밀어 넣는다는 느낌으로,
힐턴에서는 상체를 좀 더 세우고 고관절을 좀 더 많이 접어주고 무릎을 좀 더 펴준다는 느낌으로 자세를 잡으면 좀더 엣징과 프레스가 효율적이고 자세도 좀 더 이쁘지 않을까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시즌 마지막 영상일듯 하여 한마디 해 봤습니다~
이런글 읽고 8개월동안 연습하지 못하면 답답할텐데 말이죠~ ㅎㅎㅎㅎㅎ
키보더질 해서 죄송~! ^_^
밥보다 보딩님은 항상 휘팍서 보고 아는체 하려면 도망가시고 하셔서 ㅋㅋㅋ 당체 인사를 할수가 읍네여 ㅠㅠ
저는 디지 하단 보다는 벨리쪽에서 연습하는 편이라 ㅋㅋㅋ 현재도 잘 타시지만 저도 밥보다 보딩님 처럼 토턴은 되는데
(물론 잘은 안되지만 ㅠㅠ) 힐턴에서 많이 터지고 자빠링 나오고 엣지각도 안살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 싸부가 한마디 하기를
"일본의 카빙 신 아이자와 모리오 님께서 말씀하시길 상체와 골반을 열어라" - 요게 명언 이더라구용
즉 보통 토턴은 상체와 골반을 열어제낀 상태에서 들어가는데 힐은 상체가 닫혀있는 형국이라....비기너 일주일 연습하고
다시 상체와 골반을 열어제끼고 다운 프레스가 들어가는 상태로 연습했더니 싸부가 "이젠 좀 되는군요" 하더라구요^^
연습하실때 참고 하셔용^^ ㅋㄷㅋㄷ
응? 비공개 동영상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