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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일년에 한두번 어설프게 타다가 이번시즌에 완전꽂혀서 자나깨나 보드생각뿐인 완전초보입니다.
도움을 청할곳이 이곳밖에 없어 초보입장에서 여쭤보는것이니 가볍게라고 한마다 던져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1. 데크를 커스텀x 156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키 171에 79kg인 전형적인 머리,가슴,배 곤충체형입니다)
혹은 이외에 추천해주실 테크가 있으신가요?(오로지 라이딩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2.바인딩은 타사 브랜드도 다 호환이 되는것인가요?혹 추천해주실 제품이라도 ?
3.버튼 바인딩에는 버튼부츠만 사용할 수 있나요?
초보입장에서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이월데크는 어떠세요? 커스텀X 도 좋은 보드지만 버튼이시라면 TWC PRO 156 10/11 도 좋다고 봅니다 정캠이고 백만원까지 가던 보드였지만 현재 30만대 후반이면 구매 가능해요 숀화이트가 벤쿠버 금메달 딸때 탄 보드라 소장가치도 있습니다. 바인딩도 4물론 잘물리구요 초보라고 하시니 이월데크 하나 타보시고 나중에 하나 지르셔도 무방할듯요 그리고 커스텀X 사실꺼면 잘보고사세요 가격이 완전 천차만별입니다. 50만원대도있고 60만 70만 이건뭐 샵마다 다달라요
1. 길이갠찬아요. 엑스 라이딩평 좋죠.
2.바인딩 est 타입 있고 디스크타입있는데 문제는 커스텀엑스가 est 타입만 된다는것.
3. 꼭 그건 아니구 그때그때 껴봐야되요. 맞는거두 있구 아닌것두 있구.
결론 : 저라면 반대입니다. 2번때문에. 커스텀엑스 성능은 의심없지만. 고놈의 ics 시스템때문에 비추드려요. 엑스를 사는순간 바인딩도 est 타입으로 골라야하고. 결국 부츠도 버튼계열로 확률이 높죠. 나쁘다는건 아닌데 선택의 폭이 확 줄어들고 나중에 데크를 바꿀일이 있으면 바인딩을 또 디스크타입으로 사셔야 하구 중고로 팔때두 est 타입은 안팔리고.. 흠!!
모든걸 감수할 정도로 버튼 장비가 압도적으로 굿이냐? 전혀 아니거든요. 버튼의 커스텀엑스,베이퍼 와 비슷하거나 이를 능가하는 타사제품 많습니다.
라이딩만 생각하시고 현 레벨을 추측하여 데크를 제안하자면
윗님들이 추천해주신 제품 다 매력이 있네요.
중고 앰플리드,모스리볼버
신상 매트릭스이스케이프,
이월 블랙라이트,판테라
가격대도 괜찬은 요정두에서 고르시면 될듯 하십니다. 저라면 모스리볼버 중고나 이스케이프 정두 노리겠습니다.
1.장터에 앰플리드 UNW8, 모스 리볼버 등 라이딩만 하신다면 충분히 고려할만한 데크들이 있네요 몸무게가 좀 걸리지만..
물론 커스텀x도 라이딩 평이 어마~어마 하게 좋으시니 좋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버튼은 2번에도 쓴것처럼 독자적인 ics방식이기에 est바인딩을 사용해야 잘 맞으리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타 브랜드 바인딩과 호환성이 아무래도 불편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2.커스텀x로 가신다면 아무래도 est계열 바인딩이 아무래도 잘 맞겠죠 따라서 버튼 바인딩 사용이 요구되리라 생각됩니다.
3.부츠는 자기발에 편한게 최고입니다. 요즘엔 바인딩-부츠 브랜드와 상관없이 거진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