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86 패딩 하나 샀는데 모자랑 옆구리쪽 살짝 뜯어져서 A/S를 보냈더니 (두군데 뜯어진 곳 길이 합쳐도 1cm 안됨)
다 됐다고 1만원 들고 오라더만 버스타고 갔더니 모자만 수선해다 놨네요...
근데 제가 훈련소에서 명찰 박던 수준보다 못하게 수선을 해놨습니다 ㅡㅡ;
암튼 옆구리쪽 다시 맡기고 연락준다는데 모자만 수선하는데도 2주 걸렸으니 또 2주 걸릴 것 같습니다.
동네 수선집가서 대충 꼬매도 되는걸 일부러 산 곳에 맡겼더니 별로네요 ㅋㅋ
담번에 옷에 문제 생기면 그냥 대충 입어야겠습니다~
P.S. 스*우 & 스*릿 잊지 않겠다!!! (옷은 많고 좋더만 A/S는 원래 안된다고 드립치던데...)
자게 내용인가 ㅡㅡ? 쓰고보니 좀 이상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