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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민이라는게...

 

지난 주말..

 

소개팅으로 여자사람을 만났는데

 

그 뒤로 연락을 못하고 있었다고 했고

 

그녀와 데이트약속을 잡게끔 멋진 핑계꺼리를 달라는 부탁이었다

 

 

 

모태쏠로이지만 연애를 글로 배운탓에(뭐 가끔 동영상으로도 배웠지만..쩝)

 

친구들에게 "여자란 말이지~"라는 강의를 아낌없이 해왔던터라

 

그 친구에게는 내가 연애박사까지는 아니어도

 

한 연애학사 정도는 되어 보였나보다


 

 

이게 고민인지, 자랑인지, 놀리는건지,

 

분간을 할 수 없었지만

 

친구의 초롱한 눈망울은 진심이 담겨있었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술을 한잔 털어놓으며 핑계꺼리를 찾고 있던 그때

 

마침 TV에서 [벚꽃] 화면이 나오고 있었다


 

 

"주말에 같이 '벚꽃놀이하러 가자'라고 그래~"

 

내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친구는 큰 깨달음을 얻은 듯 무릎을 탁치고는

 

'역시 넌 천재야~ 그런데 왜 아직 결혼을 못했냐'라는 찬사를 보냈다

 

 

 

 

 

 

 

 

 


33.jpg 11.JPG

 

 

 


Js.MamaDo

2012.04.05 12:09:13
*.137.230.66

눈꽃인가요 벚꽃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드타고싶다 ㅋㅋ

aAgata

2012.04.05 12:36:24
*.151.66.60

위는 벚꽃이구 밑엔 눈꽃이네요...ㅋ

무뉴뉴

2012.04.06 09:39:17
*.99.80.87

꺄아아악...위에 사진 어디인가요? 아름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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