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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가방 분실 (절도??)

조회 수 1271 추천 수 0 2012.04.05 13:00:50

내용은 이렇습니다.

 

44 수요일 인천 공항에서 집앞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아파트 현관앞에 택시를 세우고 기사가 짐을 내리고 있는중 저는 들고있던 배낭을

 

메고 밖에 나가서 일단 짐을 나중에 빼시고 카드결제 처리부터 하자고 말씀드리고

 

결제를 완료하고 바로앞 아파트 현관을 통해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 들어오자 마자 짐을 푸는데 배낭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카드 결제

 

한다고 배낭을 운전석 뒷좌석에 두고 온게 기억나는겁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택시비

 

영수증에 찍힌 택시회사에 전화해 해당 차량 번호를 말씀드려 택시 기사 연락처를

 

받고 연락을 취했죠. 이때가 택시에서 내리고 십오분정도 지났을겁니다.

 

근데 택시기사는 저이후에 손님을 태운적이 없는데 가방이 없다는 겁니다. 황당..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말씀드리고 다시 한참을 생각해봐도 택시가 맞습니다. 그래서

 

다시 연락드려 다시한번 잘좀 찾아봐 달라고 말씀드렸죠, 그때 수화기에서는

 

택시 기사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목소리로 택시기사분은 그런사람 아니다, 자기도

 

같이 찾아봤는데, 없었다고 대신 답변을 하네요. 일단 여기서 어느정도 포기를 하고

 

저의 부주의함에 스스로를 원망했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됩니다.

 

택시에서 내려 바로 아파트 현관으로 와서 집에 왔는데 중간에 제가 흘렸다면

 

알았겠죠. 작은 가방도 아니고 배낭인데..

 

그리고 택시기사가 의심되는 부분은

 

1. 택시비 결제를 하고 제가 차에 내려 가는데, 굳이 내리지 않아도 되는데 내려서

 차주변을 배회하더니, 돌아서 나가면 되는거냐고 묻더라구요. .. 차에서 내렸을까요? 어색한 질문을 던졌을까요?

 

2. 갑자기 다른 택시기사 동료를 만났을까요? 한참 영업 해야할 시간에?

 

어쨌든 정말 황당하네요. 이런 경우에 법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할 수가 있을까요?

 

엮인글 :

clous

2012.04.05 13:03:16
*.140.59.16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가 실내를 촬영하게 되어 있는지 확인은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ㅁㄴㅇㄹ

2012.04.05 13:05:45
*.249.8.13

내용만으로 보자면 가방을 택시에 내렸다는 것을 증명을 해야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는데, 그 부분을 증명할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1. 차에서 내려 어색한 질문을 했다 하더라도, 그것이 배낭을 획득(?)하기 위한 도난행위로 볼 수 없고.

2. 지나가다 우연히 만났다 라고 하면 별 다른 도리가.


증명할 부분이 없으니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지 싶습니다.

혹, 내부를 촬영하는 CCTV가 있다면 모를까...

택시여서?

2012.04.05 13:10:18
*.221.34.66

택시에 블랙박스 있을듯한데 이전에 님이 의심이 좀 많으신듯.. 

julius

2012.04.05 13:20:15
*.38.237.2

택시에 배낭을 메고 탔고, 두고 온게 기억이 나는데,


그리고 택시에서 내려 현관통과해서 바로 엘리베이터타고 집에 왔는데. 그 중간에 메고 있던 가방이 순간이동을 할 리도 없고..


제가 의심이 많다?  


어쨋든 방법이 없을것 같군요. 블박은 외부만 찍는다네요. CCTV도 그 쪽엔 없는듯 하고 ㅠㅠ



julius

2012.04.05 13:22:35
*.38.237.2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택시기사들 핸드폰이며, 돈될만한거 습득하면, 대부분 돈 요구하거나, 그냥 꿀꺽하는 경우도 많은 듯하니 조심들 하시길 ㅠㅠ

스팬서

2012.04.05 13:47:05
*.143.21.215

증거가 없으면 의심하기도 참 어렵죠 . 에구 허탈하시겠네요.

저도

2012.04.05 16:25:24
*.46.125.253

저도 프라* 가방을 어깨에 맸는 줄 알고, 지갑 꺼내서 돈 드리고 내리고 난 뒤,
택시 문을 닫는 순간, '아차 가방~!' 하고 아저씨~아저씨 불러도 그냥 가시길래

그 택시 운수회사에다 바로 전화해서 차량 번호랑 어디서 타서 지금 어디서 내렸는지 탑승구간까지 말해드렸더니

그 차량기사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시더라구요. 바로 전화했더니 뒷좌석에 아가씨 가방 없다고.

'어? 저 놓고 내린거 있는거 같아서요' 라고 말했지 '가방 놓고 내려서요' 라고 말하진 않았거든요...

방화동에 운수회사까지 직접 찾아가서는 기사아저씨한테 '가방이라고 말도 안했는데 어떻게 아셨나요?' 물었더니

'여자 혼자 이런데 오는거 아니야' 이러셨네요. 완젼.. 어이 상실.. '다음 손님이 갖고 내렸나부지' 이런말만 듣고 왔네요..

가방도...그렇고.. 그안에 파우치에.. PSP에.. 펜x 머플러까지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낙똥강오리알

2012.04.05 17:49:03
*.154.140.151

제 생각을 일반화 하려는건 아닌데요

극소수 몇몇 양아치 기사는 있는듯...

차안에서 소매치기 당해 봤네요(증거없음 심증이 많이감)...

한 7년전에 술 진탕먹고 마포에서 김포까지 택시 앞자리 승차

차비 조금더 드린다고 말하고 탔음...(김포에서 빈차로 서울시내 나오는거 어느정도 보상한다고 말함)

차안이 따뜻해서 한잠 푹자고 일어남

차비 드리려 지갑을 찾으니 뒷주머니에 지갑없음

차안을 살피니 조수석하고 조수석 문짝 틈새에 빈지갑만 덩그러니

대충 현금 30만원만 없어짐

나중에 생각해보니 본인은 뒷주머니에 지갑 넣을때 꼭 왼쪽에 넣음(ㅡ..ㅡ?)

아파트에 잠깐 올라가서 돼지저금통 뜯어서라도 돈 드린다고 함(술기운에 이생각 저생각없이 당황해서)

그런거 필요 없다함(택시기사)

바로 지구대로 향햠..낼 통장으로 쏴준다 빌어봄

지 할말만 하고 조서쓰고 그냥 택시기사 그냥감

다음날 통장에 최소 10만원 넣어 준다고해도 게좌번호 그런거없이 지 할일하고 그냥 감

무전취식같은 죄목으로 즉결받고 벌금 7만원 내고 처리함...(법원에서 거지취급받음)

그 이후로는 택시를 자주 타지도....

타더라도 뒷자리에 탑니다...

골라탈수 있으면 개인택시 타구요

술먹으러 나갈때는 딱 쓸만큼만 현금 들고 다닐때도 많쿠요...

원글보니 아마도 그런 비 양심 택시 기사한테 당하신듯...

요즘 아이폰 같은건 돌려주는 것보다

공항 근처가면 그런거 수집하는 사람이 있다고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현금과 교환해 준다고 하네요...

8번

2012.04.05 18:27:31
*.226.218.118

제가 본 내용으론 택시에 놔두고 내린듯 보이네요.(하지만 제가 본게 아니기에 반만 믿어보네요)
택시에 놔두고 전화해서 저딴 소리 나오면 끝입니다. 방법 없어요.
블박요? ㅋ
실내,외 2채널 택시도 많지만 영상이 찍혔다 해도 파일 지움 그만 입니다.
하므로 안탑깝지만 방법이 없네요

julius

2012.04.06 10:02:25
*.38.237.2

ㅋ 일단  아파트 현관 CCTV에 가방없이 들어가는거 확인했구요.


공항에서 올때 동승자가 제가 가방 메고 탄거 봤습니다. 


즉 가방 메고 타서 가방 두고 내린거죠.  ㅠㅠ


정황 다 말해도 끝까지 모른다는 기사..


정황상 뻔히 그사람이 가져간건데도.. 법적으로 어케 할수 없는건가요?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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