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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인터넷 사용하지 않기에(스맛폰도 아니고)
별도 교정 없어도 4/6.금) 자정에 자동 마감입니다.
[자빠~] 님, 예약 입니다.
평상시는 1분으로 맺습니다만, 마지막 보딩이라서...
"못 가면 울어 버리겠다" 정도의 결심이신 분이면
추가 1분은 가능합니다.
돌아올 티켓은 이미 [자빠~] 님이 침을 바르셨기에,
편도로 들어만 가고 버스로 나오시는 분이면 13,000.
왕복이시면(나오는건 일요일 입니다) 25,000.
(최소한 버스 보다 비싸지 않게 맞춰 드리느라..ㅋ)
자빠~ 님을 5호선 개롱역에서 픽업 할 예정이오니,
도곡동에서 개롱역 동선상에 있으시거나, 개롱역에서
하남시 통과해서 붙는 동선상이면 협의 가능입니다.
자빠~ 님과 출발시각은 5:30 예정에, 약간 협의 가능.
*. 016-이팔구-9455.
*. 장비 있으면, 좌석이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
*. 12시 이후 문자/전화 사절입니다. 저도 자야 운전..
졸음 운전하는 차에 동승하고 싶진 않으시죠~? ^^
*. 물결선 아래보다 이곳 위쪽이 나중에 갱신된거라,
아래와 상이한 내용에 대해서는 우선권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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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은 제 상황이...
4/7(토) 새벽에 출발해서 용평에 들어 갔다가, 4/8(일)에 나옵니다.
숙소 제공 불가.(개인적으로 아는 분 만나러 가는거라서...)
그러므로, 카풀은 2 종류중 해당하는 분이 가능합니다.
2. 경우 1 : 4/7(토) 당일치기 이신 분. (용평 일기 예보 : -9 / +3)
제 차로 들어갔다가 나올때는 13시 혹은 17시 셔틀 이용하세요.
들어가는 편도 카풀비 15,000 인데, 나오는 셔틀 티켓(1매)을 33%
할인가격인 1만원에 모십니다. ㅋ (왕복 교통비 25,000 되는군요)
사우나 40% 할인권은 뽀나스로 드리지요~. ㅋ
경우 2 : 4/7(토) 들어 가서 4/8(일) 나오는 분. (일요일 : -1 / +13)
숙소 제공은 불가능 합니다.
4/8(일) 용평 출발 시각은 미정입니다. 슬로프 상태로 협의 가능.
혼자 움직이면, 밋밋한 고속도로에서 교통 체증에 시달리느니
바다 바람이나 좀 쏘이고 국도로 경치 감상이나 할까 합니다.
상식선에서 복귀 동선 협의 가능이구요. 지하철 출구 몇 발자국
이내에 내려 드립니다. ^^
왕복 카풀비는 30,000. (카드 안되요~ㅋ)
물론 국도로 돌아다닐 시간없이 복귀하실 분은 13시나 17시 셔틀.
편도 카풀(15,000) + 복귀 셔틀 티켓(10,000) = 도합 25,000. ^^
3. 공통 사항.
-. 픽업지는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9발자국내에 픽업 가능 ㅋ) /
3호선 양재역 1번 출구.(17 발자국내에 픽업 가능 ㅋ) / 또는
양재역에서 테헤란로 경계로 잠실 포함, 올림픽로 동선상인 분.
-. 05:30 ~ 06:00 정도에서 출발시각 다소 조정 가능합니다.
(전철로 오시는 분이면, 첫차 시각 맞춰 드려요~ ^^)
-. 1분(장비 가능) 선호 합니다. (둘 이상이면 늦는분 때문에~.)
일행이시면 2분(장비는 1개)도 가능하나, 한자리는 상대적 불편.
(같은 카풀비에 억울하실 듯~ ^^)
-. 문자 주시면 제가 전화 드립니다. (통화료 아껴 주려는 배려~ㅋ)
016 - 289 - 아(홉)사오오. 물론 전화 하셔도 되구요~ ^^
오늘(4/5.목) 저녁은 수영하는 시간(7~8시) 전후는 전화 못받아요.
핸디폰이 방수가 아닌지라~ ㅋ
-. 무식하게 과속하지 않습니다. 인간 본위의 교과서 운전.
-. 남자 사람. 원하시면 얼굴 가려드리는 정도까지는 해요~. ㅋ
4. 추신.
셔틀 티켓 할인해서 여러장 구할수 있는지 묻는 분들께~. ^^
제가 무슨 50% 할인권으로 싸게 구입해서 장사하는게 아닙니다. ㅋ
시즌권 양도 받으러 들어갈 때, 만약을 위해 왕복으로 끊은거구요.
용평에서 non-stop 시즌권(버스비 포함) 서류절차가 잘 되었기에,
나올때는 티켓이 필요하지 않아서 남은 겁니다.
왕복 28,000 은 다들 아실테고, 들어가는 편도만 끊었다면 그 가격이
15,000 이므로, 남은 티켓에 대한 저의 소요 비용은 13,000 되겠지요.
하지만 그건 내 입장에서의 잔존가치이므로, 카풀 동행하는 분께는
왕복을 맞추지 못하는 미안함에, 1만원에 드린다는 겁니다. ㅋ
리조트건 버스건 시즌권이란 것은 횟수에 비해서 저렴해야 하는데,
이번 3월에 양도 받은 버스포함 시즌권은... 이제까지의 출격일로
이미 그 '투자 비용'에 대한 값어치를 충분히 해 주었습니다. 따라서
동행자 생기지 않으면 그냥 버려져도 그다지 아깝지는 않습니다.
경기 대원 버스 회사에서 기대치 이상의 서비스를 받았으므로~.
지금처럼 거리에 따라 버스 비용이 추가 정산되는 교통카드가 아닌
승차시에 토큰 하나 내던 시절에 집안 어른 분들은, 버스 한번 타고
먼거리 가야할 때면 '버스 회사에 미안하다' 하시면서 중간에 내려서
다음 버스를 타면서 토큰을 하나 더 내시곤 했었지요.
이런 것도 유전병인가 봅니다...
ㅋㅋ 주말에 용평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