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그렸던 버튼 필굿 문양 그렸던 흰색이 바래서...이래저래 고민 하다가..
누렇게 될바에야 노란색을 쓰자란 취지에... 노란색 락카 뿌려놓구...
고민고민 하다가... 캐릭터를 '가필드' 확정하고...
도안을 찾아 이래저래.... 원하는 크기로 프린트하고...
아웃라인과 중요부위만 오려내서...
본 뜨듯 연필로 아웃라인 따고...
디테일한건 직접 그리고...
네임펜 얇은걸로 외곽 그리고...아크릭물감으로 입체감 살리고..
대략 4시간 정도 걸린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