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41개월차 우리 아들입니다.(06년 6월생)
헝글에서 가루군님이랑 Rightfe 님의 도움과 영감으로 저도 한번 울 아들과 보드장에서 놀아볼려고
계획세우고 도움받아서 장비마련하고 그랬네요
옷(원피스), 장갑, 보호대 까지 장만하긴 했는데~
더워서 입히진 못하궁 ㅡㅡ; 시즌되면 같이 가서 욕심않내고 그냥 재미있게 아들과 놀다 오려구요~
타이거 월드 함 가봤는데 10월 9일인가;; 초록색 원피스 입고 다녔는데 보신분이 있을랑가;;
암튼 타이거월드가서는 썰매 3번타구만 왔네요, 정상에서 어찌나 무섭다고 울든지 한번도 내려와본적은 없구요 결국 무빙워크 고장난쪽으로 걸어내려오고
대만?? 관광객들이 사진찍자구 하는데 울 아들 짜증나고 힘들어서 다 거절했구요 ㅋㅋㅋ
그래도 다녀와서 보드도 타보고, 자세도 잡아줘서 고맙? 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
겨울되면 아빠랑 같이 갈까? 하면 아직은 싫다고 한네요... 휴~ 부모 욕심이 아닌가 하는생각두 들고~
그래두 힘겹지 안고 잘 착용해주어서 고맙네요&^^&, 욕심않내고 올해는 그냥 보드장이 이런곳이다 재미있는곳이다
그런마음으로 몇번 다녀오려구요, 혹시 대명에서 보시믄~ 인사해주세요~^^;~
장비는
데크 04 05 Rosignol Mini Pro 96cm
부추 08 09 Burton Grom 17.5cm
바인딩 Flow XXS
원피스(사진없음) 07 08 Burton minishred 4T
고글 Smith SUNDANCE
헬멧 Smith UPSTART JUNOR ^^~
동영상도 있는데 아빠 목소리 때문에 올리지 못하겠어요 ㅋㅋ~
암튼 가루군님이랑 Rightfe님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