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저녁에 부부관계를 갖는다.
초저녁에는 몸이 피곤한 상태라 체액이 산성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초저녁에 부부관계를 가지면 알칼리성에 강한 Y염색체 정자의 활동이 줄어드는 반면, 산성에 강한 X정자의 활동이 활발해져 공주님을 갖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반면 새벽에 관계를 가지면 피로가 어느 정도 풀린 상태이기 때문에 몸이 알칼리성으로 되어 왕자님을 갖게 될 확률이 그만큼 더 높아지게 된다.
2. 부부관계는 배란일 이틀 전에 갖는다.
배란일 이틀 전에 부부관계를 가지면 Y염색체 정자는 수명이 짧아 이틀 뒤 난자가 배출될 때까지 살아 남지 못하므로 X정자가 수정돼 공주님일 가능성이 높다. 단 부부관계를 가진 후 일주일 정도는 금욕을 하는 것이 좋다.
3. 엄마는 꼭 맞는 옷을 입는다.
꼭 맞는 옷은 몸의 열 발산을 막아 X정자의 활동을 강화시킨다. X정자는 열에 강한 반면 Y정자는 열에 약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치마보다는 꼭 끼는 청바지 등이 좋고 브래이지어, 거들까지 꼭 하는 게 좋다. 팬츠도 꼭 조이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4. 식초수로 질 세척을 한다.
부부관계를 하기 15분 전쯤에 식초수로 질 세척을 하도록 한다. 이 방법은 원래 산성 엄마의 질 안을 더욱 산성화시켜 보다 확실하게 Y염색체 정자의 활동을 저지하게 된다. 식초수는 물 1리터에 식초 한 스푼 정도를 타서 15분 정도 지난 다음 사용한다. 배란 이틀 전 마지막 성교 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5. 엄마가 오르가즘을 느끼기 전에 사정한다.
엄마가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면 엄마의 몸에서 알칼리성 경관점액이 분비되므로 그 전에 사정하는 것이 좋다. 아빠는 얕게 사정하고 되도록 빨리 부부관계를 끝내야 한다. 쉐틀즈 박사에 따르면 부부가 관계를 갖기 전 여성이 남성의 성기를 애무하여 삽입과 동시에 사정하도록 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한다.
6. 신장 체위로 얕게 삽입한다.
질 입구는 산성이 강한 Y정자의 활동이 줄어 들고 X정자의 활동이 활발해진다. 따라서 얕게 사정하면 딸일 가능성이 높다. 이를 위해서는 엄마가 아래 쪽에 누워 두발을 곧게 뻗는 상태인 신장 체위가 가장 효과적이다.
7. 엄마는 산성 식품을, 아빠는 알칼리성 식품을 먹는다.
산성 아들 낳을 때와 반대 경우. 엄마가 산성식품을 많이 먹으면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어 Y정자의 활동이 억제되고 상대적으로 X정자의 활동이 강해져 예쁜 공주님를 얻을 확률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