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넘이 주말마다 술만 먹을생각하지말고 우리도 사람이 하는 취미란걸 가지자!!
라는 말에 혹해서 보드 입문하기 위해 이것저것 사모았네요.
고글 말고는 모두 이월인데... 이게... 시즌권포함 90~100생각했는데.. 사람욕심이란게...
주머니에 돈이 더있었다면 분명 더 질렀을거 같네요. 지름신은 항상 오지만 저같은 절대 빈곤층은..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다음시즌에 좀더 좋은 환경에서 보딩하기 위해서는 ㅋㅋ
휘팍 시즌오픈 첫날에 200번 넘어질 각오하고 두근 두근 기다리고 있어요~!!
모두들 안전 보딩히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