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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또는 10월 14일 날을 잡아놧구요..
이번주에 식장 예약하러 갑니다..
신행을 이제 언능 해야 될것 같은데 어딜 가야될지 전혀 모르겟네요..
생각보다 급작스럽게 결혼ㅇㅣ 진행이 되서..과속은 아닙니다.ㅋㅋㅋ
우선 동남아쪽으로 갈 예정이구요.
비용은 대략 400~500 정도 예상합니다 - 여행지에서 사용할 돈 까지 포함이요)
일요일 예식이라 일요일 당일 출발해서 목요일까진 돌아와요 되구요. 5일정도의 시간이..ㅠㅠ
회사에서 4일밖에 시간을 안준대요..ㅠㅠ흙흙
여자친구는 코사무이, 몰디브 이런델 얘기하는데 되도록이면 비행기도 직항이였음 해서요..
시간적여유가 조금 없는것 같아서요..
잘 아시는분들! 다녀오신분들 추천좀 해주세요!
여행사 및 풀빌라 추천도 감사히 받구요!! 광고로 오해 받을거 같으시면 쪽지 주셔도 됩니다!^^
9월9일 또는 10월 14일 일요일 저녁 출발예정
동남아쪽 휴양 목적
모든 비용 포함 400~500예상 ( 가서 먹고 놀고 쓰는거 포함)
정도의 조건입니다.
반갑네요~ 전 10월 13일 결혼예정인 예비신랑입니다~
저희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만~
슬프게도 500으로는 몰디브 가기 어렵습니다.
윗 분이 말씀하신 칸쿤도 어렵구요.
처음에 칸쿤으로 결정해서 엄청 알아보다가
가격도 가격이고 비행시간이 어마어마해서.
관광+휴양으로는 최고인데..
둘다 쉬는 걸 원해서 휴양지로 하기로 하고
몰디브로 결정했습니다.
다른거 좀 아껴서 가려구요.
최소 600이상 보통 700은 잡아야 합니다.
비행기만 270정도에 리조트가격 최소한 300이상이고 기타 경비.
몰디브 직항이 있습니다만 음 불안요소가 있는 항공사라.
그리고 항공은 일찍 알아보셔야 할 겁니다.
저희는 항공 이미 예약했습니다.
지난번에 비슷한 질문하신분에게 드린 글입니다 참고하시구요
400~500 이면 동남아 풀빌라 최고급은 아니어도 원하시는
코사무이,후아힌 나 필리핀의 두마게티 앙뜰랑 , 다이아몬드리조트 럭셔리급 풀빌라 가실수있구요
몰디브는 중급이하로 가능합니다.근대 중급이하는 퀄리티가 좀떨어저요 많이 알라보시면 대충 가격나옵니다.
문제는 항공인대요 몰디브는 저일정에는 택도없구요 ㅜㅜ 동남아도 1-3- 1 내지 1-3 로가셔야 하는대
목요일 새벽에 한국에 들어오셔야 합니다. 보통 저녁뱅기로 들어가시면 도착은 현지시간 1~2시 최소
현지 에서 3박을 추가 로 하셔야 합니다. 일정이 너무 빠듯해요 직항으로 가신다면 태국 필리핀도 일정이
쉽지 않습니다. 단지 저일정에 정말 맞추셔야 한다면 보라카이 직항이나 , 코타키나발루 직항으로 가야하는 루트
밖에는 안나와요 괌싸이판도 가능합니다만 비추구요 허니문은 .
정말 저일정에 맞추시겟다면 보라카이 그랜드비스타 , 또는 코타키나발루 수하트라리버 쪽으로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세부는 나중에 가세요 허니문팩 택도없이 가격만 올려놓고 ㅜㅜ 비추
몇가지 주의사항 잇어요
1. 가는 시기에 따라 동남아도 인기 휴양지 고급 풀빌라는 예약이 최소 4~5달전에는 되어야합니다. (가계약이죠)
2. 비행시간을 맞추어야 합니다. 토.일 예식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비행기를 당일날 저녁뱅기를 타는지 다음날 타야하는지도
선정기준에서 최대한의 시간을 채워야 합니다. (직항인경우,경유인경우 포함되죠)
3.동남아라고 해서 그래도 만만한가격이다? 오산입니다. 동남아도 최고급 휴양지 풀빌라경우에는 몰디브나 유럽가격도 나옵니다.
4.이제 추천을 드리자합니다.
- 직항이 있는 휴양지 비행시간이 최소가됩니다. 다만 직항인경우에는 태국 , 괌 , 싸이판 ,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팔라우
정도입니다.
- 바다가 이뿐 휴양지 필리핀을 기준으로 우측으로 보시면됩니다.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싱가폴등의 바다는 기대하지 마세요
간혹 태국에서도 몇군대 외진 쪽으로 들어가면 씨밀란이나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남단쪽은 바다가 이뿌지만
필리핀해를 낀 남태평양의 대양주 보단 못합니다.
- 시설이 좋은 곳 : 바다가 안이뿐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풀빌라던 리조트던 최고급으루 꾸밉니다.발리가 대표적입니다.
- 바다와 시설 과 관광과 휴양을 모두갖춘곳? 동남아에선 찾기 힘듭니다. 간혹 괌 싸이판을 노리시는분들이 있지만 괌 싸이판은
허니문 용이 아닙니다. 이제는 가족형 휴양지 이기때문에 신혼의 단꿈 오붓한 분위기를 내기엔 적어도부족합니다.
-조용한 바다에 한가로운 풀빌라를 끼고 떠오르는 태양에 새로운 인생의 설계를 하고자 하신다면
엘리도 (라겐,미니락,이사벨 정도) , 팔라우 , 피지 정도를 추천드리고 싶내요
- 북적북적한 바다 와 경포대같은 느낌 이런건 원치 않으시겟지만 화려한 밤문화 와 야시장 등 구경거리가 많은곳을 찾으시자면
태국 쪽도 무난합니다. 코창,코사무이,후아힌 쪽...
- 언제 가볼가? 허니문인대 여유가 있으시다면 피지,몰디브,타히티
이정도 추천해드립니다...
제가 꼽는 최고의 허니문 낙원은 보통들 몰디브라 하지만 타히티의 보라보라 리조트 와 맥시코 칸쿤 리조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