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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다는 지방이 확실히 치안이 안좋은게 확실하내요.
제가 제작년에 잠시 평택 송탄쪽에서 1년정도 살았는데
변두리 아파트에서 부수고 깨고 난리가 나서 신고를 했는데
정말 늦게 오더라구요. 진짜 20분은 걸려서 슬금슬금 사이렌도 안울리면서 차 한데가 오더니
경찰도 슬금슬금~~ 내려서 딱봐도 귀찮다는게 보일정도로 느리게 움직이더라구요.
그때 느낀게 " 아... 이래서 사람들이 서울에서 살려고 하는거구나..." 하고 생각했다는...
저희동네가 치안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신고를 하면 바로바로 왔었던 기억밖에 없어서 그렇게 느끼나 봅니다.
좀전에 지동초등학교를 지도검색 하니 근처에 재개발 지역이 있고
치안센터도 멀지 않은 곳에 두곳이나 있었는데 어떻게 그런 사건이 생길수가 있는지
제 상식선에서 생각을 아무리 해봐도 납득이 안가내요.
7분이나 통화가 있었고 사건이 일어나는 소리가 다 녹음이 됐는데도
그 다음날 수색에 들어갔다니...
어떻게 그런 통화를 하고도 제대로된 사건전달도 안했을까요...
치안센터가 멀지도 않았는데... 충분히 막을수 있는 사건이었는데...
그저 죽은사람만 억울하겠다는 생각뿐이 안드내요.
참고로 파출소 가 얼마나 가까이에 있었는지 지도 첨부합니다.
동부파출소도 가까이 있고 동부치안센터도 가까이 있내요...
뭘 또 세삼스럽게...ㅋ
새벽반은 빽차 끌고 매번 짱박힐때 없나
매일매일 포인트 찾는것도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애써 기가막힌 포인트 찾아서 짱박히고 있는데 신고나가니 당연 한거죠. 인정 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