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가 근처에서 자취하는 학생입니다
원룸을 구해서 살고있는데....
방음이 안되요 ㅠㅠㅠ
천장에 물통??PVC파이프관이 지나가는데(제가 천장이 열리길래 열어봤습니다.)
물 떨어지는 소리가.... 살벌합니다... 장마철 베란다 배수로 물떨어지는정도 크기입니다
지금도 30분째 ..... 하... 학교 갔다와서 쉬고싶은데... 소리때문에 너무 짜증이나요..완전 패닉,,,,
아침에는 주말에 늦잠도 자고 싶은데 .... ㅠㅠㅠㅠㅠㅠㅠ
한달이 다 지나가는데 이거 집주인한테 어찌 말을 해야되나요???
그리고 다른방 학생들에게 물어봤는데 많게는 10만원까지 싸게 들어온 사람도 있더라구요~
전 일년치를 한번에 내서.... 돈 돌려달라고해도 될까요 ㅠㅡㅠ??
일단....천장은 집주인에게 말해보세요....
돈은 잘모르겟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