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재주도 워낙 없고, 주변에 도와줄 인재도 없어서 인터넷만 뒤적거리다가 스티커 몇개 사서 붙여봤네요.
생각보다 곡면에 스티커 붙이는게 난이도가 있더라고요 ㅠㅜ 조금씩 울고 그러네요. 대형 스티커 붙이시는 분들도 많던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당...
록시 보드복을 선호해서, 록시 스티커 구하고 싶었는데, 잘 없어서 걍 무난한 볼콤과 에블로 꾸며봤어요.
그리고 올해의 컨셉으로 그라피티룩과 해골로 결정했는데 이건 꽤 맘에 드네요.
초보치고는 그래도 괜찮게 한건가요? 고수님들 정말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