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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내일이네요.
참으로 오랜시간 기다렸는데... ㅋㅋㅋ 드디어 결전의 날이!!!!! 아싸!!!
보수와 진보 둘 중 어디를 택하던지,
누구를 지지하던지 투표는 꼭 하시구요.
개인적으로는
서울시장 투표 때 있었던 디도스(?) 공격처럼
친구들 모두 모아 투표소로
주민등록증을 들고 디도스 공격 갑니다.
물론 거대 인원이 아니라서 투표소에선 방어를 잘 할테지만,
정치적으론 얼마나 잘 방어했는지 뉴스에서 나오겠네요.
개인적으로 현 정권에 대한 디도스 공격을 감행해서
현 정부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여소 야대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싶습니다.
투표 꼭 하세요~~아자 아자 아자
ps : 투표하면 카빙턴, 안하면 앞쩍 뒷쩍
님..
의지와 상관없이 북정권을 유지하는 것을 도와주게 될 수도 있지요.
남아도는 쌀이 다 불쌍한 주민들에게 간다고 생각하시나요?
국제구호단체가 아무리 감시해도 자리를 뜨자마자 갈취하는게 북한정권입니다.
지난 두 정권은 쌀 외에도 수천억을 북한 정권을 유지하는 데에 헌납했죠.
그게 고스란히 천안함과 연평도로 저희에게 돌아왔습니다.
아... 그리고 '우리 친구들'이라구요?
소수를 제외하고는 대한민국에 대한 적개심을 세뇌받은 사람들입니다.
양팔 벌리고 맞이하다가 가슴을 찔려 죽을 수도 있어요.
저들은 우리와 같은 언어(그나마 많이 다른)를 쓰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전혀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번 정권을 뽑지도 않았고, 추종하지도 않는 한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남아도는 쌀이 다 불쌍한 주민들에게 간다고 생각하시나요?
국제구호단체가 아무리 감시해도 자리를 뜨자마자 갈취하는게 북한정권입니다.
지난 두 정권은 쌀 외에도 수천억을 북한 정권을 유지하는 데에 헌납했죠.
그게 고스란히 천안함과 연평도로 저희에게 돌아왔습니다.
아... 그리고 '우리 친구들'이라구요?
소수를 제외하고는 대한민국에 대한 적개심을 세뇌받은 사람들입니다.
양팔 벌리고 맞이하다가 가슴을 찔려 죽을 수도 있어요.
저들은 우리와 같은 언어(그나마 많이 다른)를 쓰는 것 외에는 공통점이 전혀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번 정권을 뽑지도 않았고, 추종하지도 않는 한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허허...참
저는 제 정치적인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고 생각합니다만.
그저 뭉툭하게 '그래 보인다'라고 표현하고 계신 님의 주장도 그렇게 명료해 보이지는 않는군요.
님이 원하시는 '동감의 인증'이 어느 정도 수위에 있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님 장단에 맞춰 춤춰드릴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정의하는 '종북세력'은,
굳이 8.15 통일축전 행사에 쫓아가서 김일성 동상 앞에 절하는 사람들 외에도
북 정권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방안을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나' 지지하는 세력도 포함합니다.
전폭적인 대북 지원을 찬성하는 사람도,
연평도가 포격당한 그 날, 서해에서 장병들이 억울하게 죽은 그 날,
'대응을 자제해야 한다' 주장했던 사람들도
제가 봤을 때는 종북주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분들 중에는,
북한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 탈북자 인권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십니다.
"북한을 주적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은 친재벌 반서민!"이라는,
어떻게 보면 어이없는 흑백논리는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p.s: MB 열혈 추종자들 중에 4대강 반대하고 족벌체제 개혁하고 사학법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던가요...?ㅎㅎㅎ...저는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말이네요
그저 뭉툭하게 '그래 보인다'라고 표현하고 계신 님의 주장도 그렇게 명료해 보이지는 않는군요.
님이 원하시는 '동감의 인증'이 어느 정도 수위에 있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님 장단에 맞춰 춤춰드릴 생각은 없습니다.
제가 정의하는 '종북세력'은,
굳이 8.15 통일축전 행사에 쫓아가서 김일성 동상 앞에 절하는 사람들 외에도
북 정권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방안을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나' 지지하는 세력도 포함합니다.
전폭적인 대북 지원을 찬성하는 사람도,
연평도가 포격당한 그 날, 서해에서 장병들이 억울하게 죽은 그 날,
'대응을 자제해야 한다' 주장했던 사람들도
제가 봤을 때는 종북주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입니다.
진보진영을 대표하는 분들 중에는,
북한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또 탈북자 인권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십니다.
"북한을 주적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은 친재벌 반서민!"이라는,
어떻게 보면 어이없는 흑백논리는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p.s: MB 열혈 추종자들 중에 4대강 반대하고 족벌체제 개혁하고 사학법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던가요...?ㅎㅎㅎ...저는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말이네요
종북에 대한 ...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잘 봤습니다. 범위가 똑같을 수는 없겠지만 비슷한 생각도 있는 거 같기는 하네요. 그러나 '북 정권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방안을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나' 지지하는 세력..' 이 말은 무슨 뜻인지..명료하게 와닿지는 않는군요. 흠...무의식적이라...
제 말 어디에도 "북한을 주적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은 친재벌 반서민!" 이라는 어이없는 흑백논리를 펼친 적은 한 번도 없는데요.
p.s : 저도 아직 MB 열혈 추종자들 중에 4대강 반대하고 족벌체제 개혁하고 사학법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본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열혈 추종자들은 다 찬성하는 것만 봐왔는데^^
제 말 어디에도 "북한을 주적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은 친재벌 반서민!" 이라는 어이없는 흑백논리를 펼친 적은 한 번도 없는데요.
p.s : 저도 아직 MB 열혈 추종자들 중에 4대강 반대하고 족벌체제 개혁하고 사학법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본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열혈 추종자들은 다 찬성하는 것만 봐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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