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끝나버렸네요 ㅠㅠ
한시즌... 보드에 미쳐 살았는데...이제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 ㅠㅠ
오늘같은 임시 휴일.... 예전같으면 스키장으로 뛰어 갈텐데...
에고~~
비도 그쳤으니...
바다에 가서 바람도 쐐고...
소주도 한잔하고.... 낚시대도 하나 던져두고..
그렇게 바람쐐고 와야 겠네요 ㅠㅠ
아~~~
웅플이라도 갈생각에 보관왁싱도 못하겠네요 ㅠㅠ
학동가서 싹 정비좀 받고 마음 추스려야지..ㅠㅠ

그리워~~ 그리워~~ 니가 너~~무나 그리워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