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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과는 다르게 투표 용지를 받아드니,
심장이 두근거리더군요.
그리고 온 마음과 염원을 담아
도장을 뜨악, 뜨악!! 두 번 찍어내리는데!!
짜릿하더군요 ㅎㅎ
새해 소원비는 것 보다 더 간절한 마음으로
두번 꾹!!꾹!! 눌렀네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다시금 왔으면 좋겠습니다.
2012.04.11 20:47:48 *.150.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