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에 처음으로 글 적어봅니다
적지 않은 인생 살면서 나보다 못한 사람 한 번 더 생각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분들 안타깝고 도우진 못해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저 그냥 이래저래 입에 풀칠하며, 시즌되면 보드 즐기는 그런저런 삶입니다..
하지만 이제 답은 없네요..야근하고 졸린 눈 비벼가며 주권행사 했지만...이런 권리가 어떻게 우리 손에 닿았는지도 모르는 분들 넘치시고, 또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분들...
답 없구요, 이제 저도 서민이지만 저만 생각하겠습니다~!! 저만 잘살고 저만 혼자 앞으로 나아가면 되니까요~!! 제가 생각 잘 못했습니다~! 저도 이제 대세를 따를렵니다~
능력 없어서 이민 못가지만, 바치라는데로 바치고 하라는데로 하다가 그냥 인생 알아서 마감할렵니다~!
다음 대권 선거요?? 그냥 대세 따르져~
이제 저는 빨간 옷을 좋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