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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멀었는데 지금부터 계획세우고 있는 1人 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30대가 코앞이니까 신랑도 당연히 30대 겠죠?

 

신혼여행 때문에 싸우고싶지 않아요.

 

혹시 선호하시는 / 추천하고싶은 신혼여행 스타일(?) 있으시면 리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가고싶은건 ...

 

1. 프랑스 에펠탑 & 영국 런던아이 or 스위스+오스트리아  (항공권/숙소 알아서 하기)

 

2. 미국 라스베가스!!!!!! -->C.S.I 찍은 곳 가보고싶어요)  -->이것도 항공권 숙소 알아서 하기

 

3. 100% 휴양 ---> 그냥 둘이서 놀고 먹고 자고 영화보고

 

4. 50:50 -->팩키지로 적당히 놀고 관광다니고....

 

 

 

어떤게 더 좋으세요?

 

 

 

 

 

 

엮인글 :

즈타

2012.04.12 13:13:19
*.107.92.11

4

AbelPosse

2012.04.12 13:22:45
*.178.233.133

추천
1
비추천
0
남잔 신행 장소 때문에 별로 싸울거 없습니다
돈때문에 싸우죠
경비를 예비신부가 모두 부덤한다고 해봐요
남극가자고 해도 ok합니다

crystal♡

2012.04.12 13:22:59
*.142.39.102

이건 20대부터 60대까지 물어봐도 다 천차만별인 질문일꺼같은데요 ㅋㅋㅋ


그냥 결혼하실분과 날짜 잡으시고난뒤에 서로 조율해도 안싸웁니다.


이거 아니어도 조율할께 엄청많거든요. 


어렵다

2012.04.12 13:29:19
*.99.62.18

답은 abelposse 님이 하셨네요.

 

님이 경비 반이상 부담하고.

뱅기, 숙박, 일정 다 진행하면..

 

세계 일주를 하자해도 할 겁니다.

 

저는 게스트 하우스에 자도 상관없지만.

 

갔다와서 페이스북(예전엔 싸이)를 해야 하는 마눌은 절대 용납이 안되는거죠..

 

남자는 신행은 어디라도 좋지만..

 

여자는 자기 친구들 보다는 좀 더 멀고 비싸면서 지친구들은 안가본데를 다녀와야 되더군요. ㅠ.ㅠ

슈슈*ⓥm~

2012.04.12 13:36:26
*.195.77.90

경비는 엔빵!!

선택은 남친!!

계획은 제몫!! 일것 같아요.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거같아요 ㅋㅋㅋㅋㅋ

i솔연청풍i

2012.04.13 12:12:06
*.244.197.254

와~~슈슈님 대단하시네요....전 항상 경비 부담에 선택하고 계획까지 다 짰는데....부럽..;;;;;

Dave™

2012.04.12 13:43:19
*.232.139.162

전 1 or 2 

ㅇㅇ

2012.04.12 13:45:28
*.217.77.53

취향차이겠죠... 

전 4를 택했습니다만 다시 간다해도 4를 택할겁니다..

경비 다 내주고 세계일주하자해도 4를 갈겁니다..

Js.MamaDo

2012.04.12 13:46:01
*.137.230.66

일본가서 보딩한번하고 히말라야가서 보딩한번하고 뉴질랜드가서 보딩한번하고 오면 좋을련만 ㅡㅡ; 여자가 없네 ㅋㅋㅋㅋ

깡통팩

2012.04.12 15:09:16
*.218.112.140

저도 4 ㅋㅋㅋ

 

디테일한걸 요구하는 결혼은 남자에겐 너무나 힘든일..

 

그 이후의 신행까지.. 디테일하게는... 오우 노우

poorie™♨

2012.04.12 15:14:02
*.255.194.2

저도 그냥 맘 편하게 4번으로 대신 허니문패키지는 비싸므로..

일반 패키지로 가겠음... ^^;;

스닉 

2012.04.12 15:37:16
*.15.154.29

관광(쇼핑)+휴양 즐길 수 있는곳으로 자유여행!

 

 

코끼리빤쮸~

2012.04.12 16:27:33
*.232.79.126

저희가 님처럼 결혼전에 무지 고민했었죠.. 첨엔 유럽 여행.. 항공권만 여행사 통해서.. 숙소는 전부 알아서..

그러다가 계획 수정.. 하와이로 가기로 함.. 휴양 및 관광 반씩.. 그러다가 경비 문제로 인해서 다시 수정..

결국 피지 다녀왔어요..

관건은 돈과 시간이겠지요.. 머 그래도 피지 다녀온것도 괘안았어요~

8번

2012.04.12 17:11:04
*.226.218.23

저흰 둘다 뻔한 신행 관광 코스 같은거 별로라서 휘슬러 가서 보딩 하고 그 지역 문화를 탐방 하는 (워킹,대중교통)목적을 세웠는데 날짜도 안맞았고 또 시간도 모자라서 좀 미련이 남네요.ㅋ사전에 준비 못한게 아쉽.
전 또 아프리카 가서 진짜 사파리도 하고 정글에서 오프로드도 하고 싶어 제안 했지만 그건 의견이 안맞았네요.
어딜가던 휴양이냐 와일드한 코스냐인듯 합니다.ㅋ

타이거팡

2012.04.12 19:39:13
*.111.135.254

100% 관광의 경우 신혼여행가서 싸울 확률이 많다고 합니다. 제 주변 유부남녀 얘기로는요.

noname_

2012.04.12 20:37:15
*.33.152.15

4번이요
저는 하와이로 다녀왔습니다

덜렁이

2012.04.12 20:41:52
*.135.30.238

신혼여행,  제입장에서는 어딜가냐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 뭔가 중요한 다른 것이....

근데 그런걸 선택하라고 들이밀면 좀 당혹스러울 듯.  - 게다가 보기를 주고 정하라면...

 

님의 꿈을 남자도 똑같이 꿀거라고 생각하고 들이밀면....

저라면 님이 보기를 불러 줄때 목소리 톤이 변하거나, 눈이 유난히 반짝이는 걸 선택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이런거 선택하라고 하는거 정말 너무너무 싫습니다.

S.h2

2012.04.12 21:48:08
*.47.204.94

4번 추천!

2012.04.12 22:44:14
*.32.101.45

저도 4번

 

몰디브에서 푹 쉬다 왔습니다

스로보단

2012.04.12 23:36:34
*.160.42.45

1,2 번은 정말 계획 딱 짜진거 아니면 정말 싸울 확율이 수두룩..


4번 추천 합니다.

HANRYANG

2012.04.13 00:53:37
*.170.201.94

무조건 3번! 유럽 배낭중에 신행오신분들 간혹 길가다 보는데.. 남자는 짐꾼ㅡ,.ㅡ 1,2번 여행은 살다가 여름 휴가때나 다녀오시고~요~ 신행이니 남자피곤하믄 베이비 못만들어요~

720도전

2012.04.13 11:12:27
*.192.182.16

이탈리아 로마 한표~~^^

*욱이*~~v*

2012.04.13 13:16:54
*.6.1.2

1. 프랑스 에펠탑 & 영국 런던아이 or 스위스+오스트리아  (항공권/숙소 알아서 하기)

 2. 미국 라스베가스!!!!!! -->C.S.I 찍은 곳 가보고싶어요)  -->이것도 항공권 숙소 알아서 하기

 

--->100% 가셔서 싸웁니다. 아니 준비단계부터 무자게 싸우실듯 이일정 신행이면 언제가냐 하시겟지만 ㅎㅎ

      남자들은 유럽으로 신행 배낭여행처럼? 글쎄요  

 

3. 100% 휴양 ---> 그냥 둘이서 놀고 먹고 자고 영화보고

 

----> 저는 이거 추천 남태평양의 돌고래 뛰어다니는 풀빌라 에서 편하게 휴식  

 

4. 50:50 -->팩키지로 적당히 놀고 관광다니고....

 

 ----> 이건 나중에  1주년 2주년 기념때 다니셔도 충분합니다.

쉬자..

2012.04.13 22:01:55
*.105.80.243

휴양지로 가셔요...혼인 준비하면 얼마나 심신이 지치고 피곤한 지..

 

게다가 두분 다 직장인 이시라면, 신행 전 일 마무리때문에 많은 야근 및 스트레스에 시달리실텐데...

 

막말로..첫날 밤도 힘들어요...뭐..형식적인 첫날 밤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하여간에...블로그나 싸이나 페북 하시면서 사진 올리실 거면...관광지가시면 되겟지만, 그런 거 아니시면 걍 휴양...

봉다리20원

2012.04.14 06:58:11
*.234.219.24

위험하지 않은곳 내여건 (시간,돈,기타)이 허락하는한 사랑하는 마누라가 가고 싶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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