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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저소득층인데

 

골수보수네요

 

출신지 전라도이며

 

지잡대출신이며

 

항상고용에 불안해하는데 말이죠

 

교육비 육아비때문에 2세계획세우지도 못하면서

 

보상보육 무상급식 반대하는 사람이구요

 

기득권도 진보가 있고

 

저소득도 보수가 있을수 있어요

 

 

엮인글 :

걱정된다

2012.04.12 16:40:09
*.251.6.131

그렇게 생각하니 나라 꼬라지가 이모양입니다.

받는게 있어야 주지...살긴 힘들고 ...

PALC

2012.04.12 17:12:59
*.152.170.214

"교육비 육아비때문에 2세계획세우지도 못하면서"
"보상보육 무상급식 반대하는 사람이구요"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당을 떠나서.... 이게 진보 보수하고 뭔 상관인지??

"부모님이 잘사시면 가능합니다~~~"

오나미

2012.04.12 17:37:19
*.118.13.125

다양성을 이해하셔야죠 나랑 다른생각을 가진다고 비난할 필요는 없다말입니다

구래

2012.04.12 17:17:27
*.70.27.113

당연히 그럴수 있습니다
버핏이나 빌게이츠도
우리나라에 온다면
어찌보면 진보를 넘어선
극좌빨 소릴 들을것 같고
각종 세무조사랑 주변 사찰 같은거에
시달릴 테지만요

ㅁㄴㅇㄹ

2012.04.12 17:28:21
*.249.8.13

새누리당은 보수가 아닙니다.

오히려 진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이 보수입니다..

예수가 한국에 들어와 개고생하듯, 보수도 한국에 들어와 개고생중입니다.

세뇌

2012.04.12 17:48:59
*.5.192.149

야간.. 술쳐묵은 넘들.. 토악질 받아내고.. 뒤 시트 빨면서...
120받아가시는 택시기사님도 빨갱이당을 찍난다는.. 사실?
여러분 아시나요?

꼴통

2012.04.12 18:06:09
*.45.60.2

헷갈리시나 본데 새누리, 조중동은 꼴통입니다. 보수가 아니라...

민주통합당은 진보가 아니라 보수입니다. 온건보수...

통합진보당은 보수와 진보 중간정도고 말이죠...

스팬서

2012.04.12 18:06:36
*.143.21.215

사상의 자유에 대해서 비난하는 행동은 이제 그만 해야 합니다.
가난해도 보수적인 사상을 가질수 있는거죠.

이런것들로 생각들을 펼치는것에 두려움을 갖는 사회가 무서운거죠.
정치혐오와 양비론이 팽배해져서 문제의식은 찌질한거고 정치에 무관심한게 쿨한 게 되면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이 되는겁니다. -0-;;

전 제 솔직한생각을 쓰면서 분명 욕먹을거다 라는걸 알면서 쓰긴 쓰지만
역시나 병신 소리 자주 듣습니다. 쩝..

구래

2012.04.12 18:12:59
*.223.2.188

하고싶은말은
개인의 영달과 패거리의 이익만을 위하여
불법을 저지르고
국고를 낭비하고
반대하는이를 잡아가두어도
보수라는 이름으로
용서한다는것이
슬플 뿐입니다

보수란게 원래 그런것이었나요?

부자가될꺼야

2012.04.12 18:25:37
*.214.191.229

극저소득층중에는 보수를 지지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극저소득층은 보수가 정권을 잡던 진보가 정권을 잡던 국가에서 도움 받는건 비슷합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수급....(혹시 누가 알아요? 정권이 바뀌면 떨어지는 콩고물 양이 바뀔찌...)

또... 극 저소득층이외에 저소득층 중산층까지 지원을 하면

어? 나에게 돌아오는 콩고물이 분산되네??

쟤네들에게 주는 콩고물을 나같은 극저소득층에게 집중적으로 줘~~~~

이런거때문에 선택적 복지를 부르짖는 보수에게 끌릴수밖에 없습니다

ROCK ★

2012.04.12 18:25:58
*.132.61.245

저도 상당히 보수적인 정치적 생각을 가지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의 보수와는 모두 반대되는 생각들입니다.

과연 새누리당이 보수일까요?

●조준희●

2012.04.12 21:12:29
*.136.142.81

저는 유권자가 아닌 미성년자입니다!

그저 학생의 눈으로 현재까지의 역사를 보았을때
새누리당은 보수도 아닌것 같습니다.
민주당도 진짜 진보인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진짜보수란 노무현이나 안철수쪽이 아닐까요..
보수란 옳은것을 지켜나가며 점진적인 발전을 이룩하는게 아닐까요 ㅠㅠ
투표율 54.3% ... 아.. 잘모르겠습니다..

복지문제에 관해서는 어느정도 경제국가로 발전을 해온 국면에서
얼마나 더 큰 성장을 원하는것일까요! 이제 복지와 발전을 병행해야 할 시점같은데..
둘다 놓쳐가는 기분이... 아아 이것 또한 잘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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