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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 여러분들...
다름이 아니고 사내에 좋아하는 여성 분이 있는데,,,,,
말을 걸수가 없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제 대각선으로 맞은편에 앉아 있어서 맨날 맨날 얼굴은 보는데,,,,,
제 앞쪽이 남자직원이고.. 팔자도 아이고야 ㅠㅠ
그 옆은 여직원분이고...
암튼 이 분 말고는 맞은 편에 얼굴 맞대고 있는 분들 다 인사는 하고 지냅니다...
옆에 앉은 애들에게 정보 좀 알려 달라고 그렇게 노래를 불러도 알아서 하라고 그러고...
도와준다고 했다가(예를 들면 밥먹을때 데리고 가기??) 여자 심리는 원래 그런가요??
암튼 자연스레 친해질 방법 좀 없을까요??
자연스레 친해지는 방법은 먹을거를 주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비스켓이나 음료수 초콜렛 사탕 이런거를 몇개 갔다주면서 먹보라고~
그러면서 말 거는 겁니다 오늘 예뻐보인다. 이런 칭찬을 많이 해주면 여자들은 안그런척해도 속으로 다 좋아하게 되있습니다 진짜루요,...
그리고 효과 만점인 방법은 그여직원 칭찬을 남한테 하는겁니다. 뭐 외모부터 성격 일처리 이런걸 그여직원과 친한사람한테 아주 자연스럽고 그리고 장난스럽지 않게 해서 그 여직원 귀에 제3자를 통해 흘러 들어가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친해지는데 날개를 달 수 있죠.^^
매일 아침 커피 한잔 주시는건 어떤가요? 굿모닝 커피...? 그분만 주기 참 티나니깐
다 한잔씩 돌리는겁니다...맨 처음에 주시던가...맨 마지막에 주시는 방법도 ^^
아니면 점심시간에 커피 좋아하세요? 커피 한잔 살께요! 모 이런식도 괜찮을꺼같은데...^^;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같은 회사에서 번호 알아내기는 참 쉽죠잉.....
예를 들어서 핸드폰ㅇ ㅣ어딧는지 모르겠삼!!!
이러면서 그분이 혼자있을때 잠깐 빌려달라고 하고 님한테 걸어서 얻는방법도 있고...유치하지만 ^^;
용기 있는 자만히...사랑을 쟁치하죠잉....
주위분들한테 도와달라고 하면....특히 여자분들은 싫어하더라구요....
옆에서 그렇게 말 바꾼것 봐서는..
벌써 상대 여자분에게 언질을 했을거고...
답이 안나오니깐.. 알아서 하라는 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