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겁나게 피곤하네요.
슬라이딩턴 연습하는데 슬로프가 짧아서
뒷발 바인딩 풀고 끼우기 무한반복에 ㅎㅎ
리프트가 아녀서 올라갈때 서서 다리아프고
특히 상급쪽은 무빙워크 경사가 있어서
부츠도 꺽이고 해서 뒷발이 더 피곤하네요.
스키어님들한텐 편해보이던데...
자유이용권이 생겨서 타고왔는데
자주 가진않을듯싶네요.
장비 무료대여도 되서 옷세탁도 귀찮고해서
제꺼말고 랜트했는데
바인딩도 자꾸 고정이 안되고
옷은지퍼도 안잠기고 ㅠㅠ
여름에 진짜 간절해지면 피서겸 한번 가고
담시즌을 기다려야겠네요.
담 시즌부터는 구피보더로 전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