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월급 생각보다 많지않습니다. 초병들은 한달에 1000불 이하로 알고있습니다. 몇년전에 월 700-800불 선이라고 미군친구가 그러던데요. 물론 해택은 엄청많죠. 학자금 무료, 평생 병원공짜 등등, 근데 요즘은 돈이없어서 혜택도 많이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글세요 전쟁터에 배치돼면 아무래도 수당은 좀 있겠죠

일반 병 기준입니다. 장교들은 다르겠지요

General John Allen, USMC, and commander of ISAF in Afghanistan, told the Senate Armed Services Committee (SASC) on March 22, 2012 that he is on schedule to reduce the 23,000 member surge force by September 2012 but has not yet made his recommendations to the president about what force levels ought to be thereafter. The current planning number for post september is 68,000 US troops. The US presently has 90,000 troops there. Allen told Senator McCain, "Sixty-eight thousand is a good going-in number

스펜서님 2012년 3월22일자 미 상원군사위원회의 보고내용입니다.

아프간주둔 미군은 90,000명이고 2012년9월까지 23,000명을 철수할것이고 현재계획으로 2012년 9월이후는 68,000명의 미군이 아프간에 주둔할 것이라는 ...

다들 미군이 좋아 보일수도 있겠지만...제가 알고 있는 사실은..
미국에 잇는 거지들 과반수가..군인출신이라는거...그래서 거지들 몸이 좋아요..
대부분 군인을 선택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일 큰이유는 해택 때문에 학자금<< 때문에 많이들 갑니다[꽁짜니깐]..어느 한부분에서 특출난 사람들은
군에 계속있거나 군대제대후 그 해택을 받으며 일을 하는사람이 있는가 반면...
어떤사람은 아무것도 해온게 없고.군대에서 총질만 하다와서 제대후 할게 없어서 거지가 되죠...
월급이 쎄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밖에 나가면 할게 없거든요...
제 친척동생도 의과대 다니다가 학비도 너무 부담되고 [미국에서는 대학자금은 자기앞으로 은행대출받아서많이들 다닙니다..부모님들이 도와주지 않쵸 한국부모들빼곤 그래서 미국주마다 빛이 많아요 대출해줘서...그래서 대학교 졸업후 취직못하면 그 대출된학비가 쭈르르륵 있는거..그러다 거지되고.] 진전이 없어서
군대갔습니다 ㅠ.ㅠ

보통 미군들중에 과반수 이상이 아마도 대학학자금 때문에 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해병대는 지원...

우리나라랑 마찬가지로 지원...

빡세고 개고생할거 알면서도 가는 애들이죠...

뭐 월급이야 우리나라보단 많으니까...

미해병대들 전쟁나면 제일먼저 사상자가 발생해요

일부 특수부대를 제외하고

가장 빡센 격전지에 보급도 육군보다 부실하게 받으면서..

졸지에 미군이불쌍해보이네ㅜㅜ

미군의 오지랍 때문임 ㅋ

오 새로운걸 알고 가네요. 그렇구나.. 미군 지원자중 상당수가 학자금 때문이구나.
하긴 미국 대학등록금이 장난 아니긴 하지만..

할실없어 오거나 학자금이나
나중을 위한 경력등등 목적이
있어서 오거나 둘중 하나 입니다.

더 웃긴거는...
미군을 지키는 PMC들이 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