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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 아니다 싶어 확정기변은 나중에 해준다는 조건으로
97만원에 팔아버린게 내 인생의 잘 한 일 중에 하나인거 같네요
두손에 수갑채운것처럼 불편하게 하는..크기....
그거 하나 때문에... 바로 아니다 싶어서 팔았죠
2012.04.15 13:49:51 *.137.230.66
2012.04.15 19:52:25 *.32.154.73
2012.04.15 20:40:23 *.70.5.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