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부터 시작된 여친님의 시즌준비가 어렵게 끝났습니다... ㅠ.ㅠ
뭐하나 꽂히면 결코 다른건 안보이는 여친님 성격 덕분에 저 볼컴 이월자켓 구하느냐
여름 땡볕에 학동 언덕길을 오르락 내리락한 기억이 새록새록 -_-;;;
아래는 보너스샷으로 현재 여친님께서 작업중인 제 헬멧 올려봐요 ㅋㅋ
반대편엔 루피가 들어갈 예정이라 하더군요...
레어템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벌써 사진첩에 쵸파 그림이 보이더군요 췟..
뭐 자랑은 아니고 어제오늘 보딩하고 오신 솔로 헝글님들 보시라고요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