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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조회 수 740 추천 수 0 2012.04.18 12:38:31

이 은행이 요즘 광고하는 것을 보면...
기업을 살린다고 하면서...

직원들 연봉은 최고로 높으면서..

거의 고객 대응이 좀 준공무원 같다는 느낌이 있네요.

특수목적은행이라서 다른 시중은행처럼... 인수합병..압박이런건 거의 없으면서...

이 은행에 예금을 하면...
내가 직원들 월급 주는거 같다는(기업에게는 도움이 가지 않고..) 생각이 들었네요...

광고내용에 별로 호응이 안가네요...

안그런가요?

엮인글 :

휴스타

2012.04.18 13:07:56
*.181.253.20

하는짓이 공무원 같다..
무슨근거로 말씀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별로 공감 안가는.. 그냥 맘에 안드시는것만 같은느낌이 드네요..
근거 있는 비판이였으면 좋겠네요.

파이다

2012.04.18 20:45:07
*.237.211.11

근거없는건 아니구요.
이용해보니 일처리가 별로 적극적이라는생각이 안들었어요.뭐...니아니여도 그만이랄까 뭐 그런..
회사급여가 여기였거든요.
회사 회계담당자도 못마땅해하더라구요.
그러다 사장님도 뿔났는지 타은행으로 다 옮기라도 했고..그런 기억이 지워지지 않네요..

아뵤아뵤

2012.04.18 13:38:04
*.33.197.115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기업을 먹여 살리고 있었네요

휴스타

2012.04.18 20:52:34
*.218.137.20

암튼 하는짓이 공무원같다는건 잘 공감 안가네요..
IBK 시스템즈 직원들 같이 근무해본적 있는데 매일 야근하고 간혹 주말근무도 하고..바쁘게 살던데욤.

파이다

2012.04.18 22:13:44
*.237.211.11

뭐..그곳은 자회사 아닌가요?
자회사는 잘 몰라요.그냥 저는 거래하는 서울쪽 송파쪽 지점만 그런지는 몰라도 그랬다는 기억이 남아요.요즘 타은행들 보면 감원에 명퇴에..실적 압박이 심해서..과도하게 유치할려고 하는데...이곳은 별로 그런 기억이 없어요.
최근에 그런지는 몰라도 그때 거래은행 바꾸면서 느낀게..망하지 않을거고...퇴직압박이 거의 없어서 그런가...참 편한 은행이구나 뭐 그런식 느낌을 받았죠.

늦게 퇴근한다고 다 힘든 곳은 아닙니다.

스르르낙엽

2012.04.18 20:58:16
*.103.165.247

Ibk직원을 아는데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네 측근이어서 이런 댓글 남기거 갑니당;;;

파이다

2012.04.18 22:17:05
*.237.211.11

타은행과는 다르지 않나요?퇴직이나 합병의 압박은 전혀없는..
기사를 보니...신임행장은 이런것을 바꿀려고 무던 노력하고 있다는 식의 기사를 언듯 본 것 같은데...
그런게 결국 현재가 좀 문제있다는 말 아닌가요?

님의 아시는 분은 그런지는 몰라도..
제가...저희 회사가 대했던 그분들은 좀 아니였다는...
물론 얼마나 일에 치여서..늦게까지 남아서 일하는지는 모릅니다.그건 다른 문제잖아요.

저는 고객으로서 은행을 보면 타은행과는 좀 다르다..좀 편하달까..뭐 그런 느낌을 받았다는거죠.
그런데, 최근에는 연봉이 탑이라고 해서...더 인상을 찌푸리게 했구요.
별로 IBK에 대해서는 좋은 기억이 전혀 없어요.

앞으로도 거래할 생각이 별로 들지는 않아요.물론 주변에 잘 있지도 않지만요.

뭐..앞으로 바뀔수도 있겠지만, 삼성제품 사서 한번 안좋은 기억 가진 분이라면 삼성 욕할수밖에 없지 않나요?
저도 뭐 그렇다는거죠.

한리

2012.04.18 23:52:50
*.67.20.130

말이 기업은행이지 기업을 위하는거 하나도 없단 얘기 들어봤습니다.
일반 시중은행과 기업에 대한 대우 똑같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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