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10 첫시즌권 보딩하러 갔다왔습니다~~
핸드폰이랑 카메라도 다 가방에 넣어두고 와서
사진은 뒷전으로 미뤄두고
그냥 뭐 몸풀러왔는데 라이딩이나 하고 서울 올라가자 하고 있다가
온몸에 파스도배하면서 헝그리보더 보다가 스케치에 찍히신분이 있다길래
휘팍 스케치를 보던중... 얼래? 휘팍 스케치에 찍혓네요... 참 깜딱 놀랏습니다
3년동안 입은 보드복 참 창피하네요....ㅠㅠ
아 사진도 개루저이고 실제로도 루저이고 저는 참 슬프답니다
하지만 전 여자친구가 있어서 햄볶아요
저 포즈는 분명 코닦고 있을 시기인데 타이밍이 참......... 멋지네요^.^
여러분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된 09/10 보딩 즐겁게, 안전보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