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부터 준비해서 며칠전에 끝났습니다.
현재 41개월 이구요.. 키는 105cm 정도됩니다.
보드는 뽀로로 때문에 탄다고 하는데... 처음엔 아빠랑 같이 가자고 하더니.. 날씨 추워지니
집에서만 타자고 하네요... ^^
데크, 바인딩, 부츠 - 버튼 디스플레이 상품에 작년 제작년 재고여서 싸게 구입했습니다.
헬멧은 Red - 이것도 작년 재고인데.. XS라 어른들의 머리에 맞지 않아 팔리지 않아서.. 싸게 구입했습니다.
옷은 알아 봤는데 사이즈 맞추기가 너무 힘들고 비싸기도 하고 해서.. 몸에 맞는 싼걸로.. 입히기로.. ^^;
예상보다 금전적으로는 싸게 맞췄다고 생각은 하지만.. 데크길이가 좀 길어서 이번시즌에는
재미만 느낄 수 있도록 놀아줄 생각입니다. 리프트는 못태우겠죠...
작년까지 추위에 강했는데.. 올해는 추위에 좀 약한 모습을 보여서 걱정입니다.
이뿌게 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