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일 성우 주간!
드디어 0910 첫보딩을 했네요 ㅠ_ㅠ
평소에 관광을 심하게 즐기긴 하지만
시즌 첫보딩이라
잘 쉬지도 않고 너무 열심히 탔더니 지나가면서 만난 지인들의 대사.
"KFC 앞에서 기다렸는데 안나타났길래 오늘 안온줄 알았어."
"너 뭐야 왜 안쉬어?"
"엥? 왜 계속 타지?"
"와 수달형이랑 슬로프에서 만났다. 로또 사야지!"
-_ -;;
이렇게 열심히 타다 보니 성우에서 나를 알아보고!
현장스케치에 찍혔네요 하앍 (가운데 왼쪽;;)
분명히 저 맞습니다-_ -;
주말보더라 이번 주말에 첫보딩 하고 오신 분들.
첫보딩 후유증과 쑤시는 삭신 조리 잘 하시고 다음 주말까지 직딩 호이팅 입니다!! ㅠ_ㅠ
알았더라도 부끄러워서 아는척은 못했겠지만-
첫보딩이라 삭신이쑤시네요 ㅋ
역시나 징거버거와 타워버거는 진리인득..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