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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헝글 들어와서 여기저기 계시판을 기웃기웃 거리고 있네요

 

소심한 성격이라서....동호회가입이나 ...벙개는 꿈도 못꾸고요 ...

 

아...맨날 헝글 켜놓고 핸드폰으로 눈팅만 합니다.

 

동영상 자료실의 자료는 다봤고...이젠 묻답계시판도 거의다 본거 같네요 ㅋ

 

ㅠㅠ 틈만 나면 핸드폰으로 조물딱 거리고있으니까 와이프가 묻네요?

 

거기 싸이트 모하는 싸이트인데 맨날 글케 들가냐구요 ㅋㅋ

 

 

아 근데 ..... 담주에 데크오면 ... 와이프 몰래 어디다가 숨겨 둘까요;;

 

사무실에 갔다놓긴 좀 그렇고... 차에다 넣어두면 걸릴꺼같고 ㅋ

 

어디에 숨겨야될까요 .

 

하여튼 ㅠㅠ 빨리 시즌이 왔음 좋겠어요~

 

 

엮인글 :

해결이

2012.04.20 00:09:25
*.41.178.195

장농위에 엎어 높으면 안보일듯ㅎㅎ

수아지

2012.04.20 00:10:51
*.92.57.23

음....장농위에 둘수가 없음 ㅠㅠ 붙박이장이라서요...
그리고 숨기거나 빼내올때 걸릴까봐 안될거 같네요 ㅋ

논골노인

2012.04.20 00:13:23
*.129.87.119

화분 받침대...?

수아지

2012.04.20 00:23:35
*.92.57.23

-_- 받침대하면 제로캠 되겠네요

아뵤아뵤

2012.04.20 00:15:39
*.33.197.70

물러서지 마세요.. 내돈으로 내가 산건데 여보님이 왠 참견이냐고 큰소리를 뙇.

수아지

2012.04.20 00:22:08
*.92.57.23

-_- 왜 그러세요... 전 힘없는 유부남이랍니다.

clous

2012.04.20 00:37:40
*.150.158.8

동영상을 보셨군요~ 그럼 제 동영상에 댓글도... ㅡㅡ;;;
우선 와이프님도 보더로 만드세요.
그럼 걱정이 더 늘어날겁니다.
(맨날 보드타러 가자고 조르실수도... ㅎ)

수아지

2012.04.20 00:40:53
*.92.57.23

^^ 멎진 동영상을 봤죠~ 은성이 동영상도 봤구요..
저히 와이프는 ....진정 몸치인듯해요. 그래서 좀 힘들거 같구요

둘째가 아직 돌도 안돼서 아직은 ..와이프 몰래 즐기는중이에요 ㅋ
애들 좀크면..제가 열심히 배워서 가르쳐 주는게 목표네요.

드리프트턴

2012.04.20 00:37:40
*.88.163.142

시즌오프!!! 데크 보관해드립니다.

상담전화 010-7102-790*~~~

수아지

2012.04.20 00:41:08
*.92.57.23

-_- 보관왁싱도 해주시나요?

clous

2012.04.20 01:01:29
*.150.158.8

저도 애엄마 가르치다가 엄청 싸웠지요.
운전하고 스포츠는 가르치는게 아니라고 하잖아요. ㅋ
그래도 인내를 갖고 가르치니까 이제 어느 정도 같이 타게 되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자녀분들과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BUGATTI

2012.04.20 01:11:59
*.70.169.232

음...저도 이번년도에 마눌..가르쳣는데...참 많이 싸우고 화도 내고...
허나...이제는 저희 여자가족들 중에서..제일 빠르게 ....라이딩을 +_+
취미생활이 똑같아서 행복해요 >0<
어디에 숨기지 않는 이 자신감!

(━.━━ㆀ)rightfe

2012.04.20 01:31:16
*.147.229.44

숨겨도 찾아내는건 와이프님들의 능력입니다! 자수하여 광명을~

Jekyll

2012.04.20 08:37:44
*.214.96.111

ㅎㅎㅎ 헝글 중독입니다.

이상하게 헝글이 중독증세가 심각하더라구요.

이젠 글도 많이 안 올라오는데 말이죠.

무적돌돌

2012.04.20 08:46:21
*.253.219.225

저..과감하게 두번째 고글은 자수해서 집에 모셔놨구요..(세컨은 절대 용서 안하는 마눌님)
헬맷은 아직도 사무실 보관함에 고히 주무시고계십니다.

아이들 학원비 백마넌 우습게쓰면서 10년만에
덱하나 구입하려하면 싸늘한 살기가 온몸을 엄습해오죠....ㅠㅠ...
힘없는 유부의 심정을 깊이 공감합니다.....

그나저나 덱 잘 보관하시길...ㅎㅎㅎ

꿈을꾸는

2012.04.20 11:00:26
*.222.213.70

자수하여 광명을~(2) ㅋㅋ

언제까지초보

2012.04.20 12:39:38
*.246.72.177

저도 맨날 눈팅만 하고있어요 ㅎㅎ
전 집에 신발장옆 다용도 공간에 있는 선반 맨위에 숨겨놨어요 ㅎㅎ

수아지

2012.04.20 18:13:56
*.234.196.191

ㅎㅎ 유부남들은 다들 비슷하군요
대한민국 아저씨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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