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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하철 젤 끝역에 살고 있는지라 출근할때는 항상 앉아서 출근을 합니다.

 

이번 주말엔 내내 잠만 잤는데도 월요일 아침엔 항상 피곤해요....ㅠㅠ

 

오늘도 지하철 자리에 앉아서 잠깐 메일 확인 좀 하고 잠을 청했는데

 

넘 깊이 잠들어서 그만 내려야 할 역을 지나칠뻔.. ㅠㅠ

 

잠깐 눈을 떴는데 제가 내려야할 역에서 문이 열리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ㅠㅠ

 

식겁하면서 후다닥 뛰어 내렸는데 좀 부끄러웠다는 ㅠㅠ

 

여하튼 오늘도 화이팅요!!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2.04.23 09:20:39
*.37.9.78

네~~ 화이팅요~~~ *^^* 전 이만 잘께요~~~

달다구리

2012.04.23 09:21:02
*.150.214.26

헐.......................!!!

자연사랑74

2012.04.23 09:21:23
*.36.136.211

아침부터 개그를....ㅋㅋ

숭숭숭

2012.04.23 09:21:47
*.182.156.250

저는 밤늦게 술 한잔 하고 집에 드가는 길에 버스에서 졸다가 네 다섯 정거장 쯤 지나쳐서 내린적 있어요... 걸어가기엔 춥고 멀고 버스 끊겨서 결국엔 택시 탔다는 ㅜ

Jekyll

2012.04.23 09:48:45
*.214.96.111

지나칠 뻔....!

뭔가 좀더 훈훈한 내용을 기대했는데... ㅋㅋㅋ

무적돌돌

2012.04.23 10:02:23
*.253.219.225

제목과 다른 반전 싫어합니다^^ 지나치셔야...는 아니지만..흠...
다행이 내리셨군요...

달다구리

2012.04.23 10:13:11
*.150.214.26

지나치면 큰일납니다~~ ㅋㅋ
원래도 지각인데 지나치면 더 지각... ㅠㅠㅠ

물러서지마

2012.04.23 10:17:17
*.84.242.121

저는 시즌때 새벽셔틀 타러 지하철로 이동할떄 헝글 자게글 읽다
역 지나침, 간발의 차이로 셔틀 탑승.

하이엔드 진영

2012.04.23 10:26:13
*.55.138.253

주말에 출근을 하셨어야죵!!! 웅플로 ㅋㅋㅋㅋ

꿈을꾸는

2012.04.23 10:40:32
*.222.213.70

좀 부끄럽긴해도.. 어차피 그때가 지나면 기억에서 지워질거예요ㅋㅋ 출근체크완료~!ㅋ

aAgata

2012.04.23 11:37:58
*.151.66.60

전 지나친적도 있었다는...ㅎㅎ

aAgata

2012.04.23 11:37:57
*.151.66.60

전 지나친적도 있었다는...ㅎㅎ

수아지

2012.04.23 12:51:37
*.142.72.58

전 그럴때 모양빠지게 후다닥 안내리고
걍 더 푹 자버립니다

clous

2012.04.23 22:37:39
*.150.158.8

청량리에서 내려야하는데 한정거장 더 가서 택시탔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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