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에만 국한 되고요...

살로몬 말고 드레이크랑 버튼도 써봤는데

그때는 나사모양이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도 안나요;;;

다른브렌드도 그런지는 몰라요....

또 뭐라고 제한해야 논란이 덜될까;;;ㅎㅎ

어쨋든 최소한 살로몬의 경우 바인딩 전용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왼쪽은 일반 나사구요

오른쪽이 살로몬 바인딩 나사에요.....

살로몬이 넓기때문에 일반 드라이버도 충분히 들어가긴 합니다

하지만 돌릴때 토크가 걸린다고 해야 하나 ㅎㅎㅎ

일반드라이버로 오른쪽거를 돌리면 그런게 좀 부족해요....

오른쪽이 살로몬 바인딩 나사모양이긴 한데

저런거를 스키용 나사라고 부른다네요....

스키 어디에 쓰이는지는 몰라서;;;

살로몬은 스키용 나사를 바인딩에도 쓰는건가 ㅎㅎ

뭐 일반 드라이버로 돌려서 잘 고정되면 된거죠 ㅎㅎ

근데 제 바인딩나사가 빠가가 났던적이 있었는데.... 살로몬에 사러 갔더니 나사치고 참 비싸더라고요...

직원이 살펴보더니 전용드라이버를 주면서 한번 맞춰서 돌려보라고 하길래 해봤더니...

그 빠가나서 안돌던 나사가 제대로 힘받더라고요...

그래서 전용툴 전용툴 하는거에요;;;

전용툴사면 아마 드라이버에 관련된거는 두개정도 있을꺼에요

하나는 그냥 평범하고

하나는 좀 틀리게 생긴게 있어요

좀 선이 굵고 일자로 쭉 뻗은 느낌이랄까...

툴을 사용해도 평범하게 생긴거는 빠가가 나고

선이 굵고 일자로 쭉 뻗은 나사는 이미 빠가가 난 나사도 힘 받더라고요....

어 근데 다른 바인딩 나사를 상세히 살펴보지를 못해가지고 ㅎㅎ

제가 확실히 조사해서 상세히 적으면 누칼에다 쓰겠는데.....

묻고 답하기에 답글달았는데 테클먹어서... 그냥 써본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