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G.....유툽으로 방금 봤는데.......치고나서 바로 엑셀을.... 아마 브레이크 밟을라고 한게...엑셀에....또한 치고나서는 당황해서..아무것도 못하고..어떻게 하지.. 아무것도 못한거같네요..... 허나....아무리 운전미숙이라고 하지만...아마 딴짓을 하다가 저렇게 된거같네요...전화나...뒷자석애랑 이야기를 한다던가...
제가 열받는것은 피해자가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을 하는 시간에 한명은 진정제 먹고 자고 있고 한명은 인터넷에 피해자 가족 대면하지 말고 해결하자는 보험회사의 가이드를 떠보는 글이나 쓰고 있고 본질인 피해자를 바라보는 반성이나 괴로운 마음은 없이 기계적인 이해득실을 따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정신 나간 여자 어떻게 교육 받고 살아 왔길래 사리 판단이 저리도 저질 스러울까... 딱보니 지 감당 안되면 타인이야 어디 깔려 죽던 말던 내가 가장 싫어 하는 그 무서움의 마음 먼저 진정 시키는 이기주의 1순위. 그따위니 지가 친 사람 병원에서 뭔결과가 나오던 일단 나는 내 심적인 마음 회복 하는게 우선적이지. 그래서 자빠져 자고 ㅋㅋㅋ. 진짜 어느 환경속에서 누구에게 어찌 보고 배우고 살아 왔는지 참 신비스럽네요.
또 옵션으로 남편도 저따위고 둘이 천생연분 맞는듯함.
무서운 세상입니다만...
그 양반은 무슨 정신으로.. 그런 글들을 싸질렀을까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