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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ㅋ (못생긴남자에 유부에 재미없는것까지 삼위일체)
아이폰케이스는 애엄마 주고싶었는데... 은성엄마야 미안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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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님은 도대체 선물을 얼마나 많이 쓸어담....
주술주니님 보드 부럽....
다음엔 미리 컨셉을 정해놓고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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